이번에 데일리메디에서 잘 정리된 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dailymedi.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6&no=773311


이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자면 -  


우리나라, 대한민국에는 41개 의과대학/부속병원 (부속병원 없는 의대도 있습니다만)의

연구비를 정리해보자면,




단위가 천원단위입니다. 

즉, 41개 대한민국 의과대학 중 교내+교외 연구비 합쳐 1위인 연세대의 연간 연구비가 727억원 정도. 



- 최근 사모님 주치의 사건으로 홍역을 앓고 있지만, 암병원, 동백세브란스 개원으로 더욱 늘어날 세브란스병원 -



그 뒤를 울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고려대가 이어갑니다. 


대단한겁니다. 

우리나라의 '적자 수가' 속에서,

병원 경영을 위해 환자는 죽어라 보면서도 이렇게 연구해나간다는게 -


물론, 위의 자료가 모든 연구비 내역을 알 수는 없지만,

매년 연구비 수치를 보자면야 대략적인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힘(?)을 알 수 있습니다.



2013/08/06 - [의료경영] - 메이요클리닉, 우리나라 의료계의 발전 롤모델이 될수 있을까??


2013/05/05 - [의대/의학교육] - 대한민국 의과대학 개론. 교육, 연구, 진료까지


매년 보자면 연구비 순위는 비슷하답니다. 


의외의 경우를 보자면 부속병원만 8개가 넘는 가톨릭대학교/부속 성모병원이 연구비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것- 

이외 이화여대, 인제대 등이 생각보다 연구비가 큽니다. 

(이화여대는 목동병원과 부속암병원(?) 정도로 병상수도 적은데 말이죠)


그리고, 여러 항목들에서 고려대가 많이 치고 올라온다는 것. 

(고려대의 태생이 우석대 의대라고 해서 이전부터 실제보다 저평가된 것이 있었습니다만)



문제는, 하위 의과대학들의 경우 연구비라고 하기도 민망한, 

과연 교육-진료-연구 3박자를 고루 갖춰야 하는 의과대학이라 할 수 있을지 의심됩니다. 


이제, 폐교될 서남대는 0원. 

그런데 단국대, 조선대, 동아대, 고신대, 을지대, 동국대, 관동대, 건양대.

1년 연구비를 교내/교외 모두 합쳐도 20억원도 안되는. 

사실 그 위 학교들도 20억 조금 넘는 정도-

과연 연구 기관으로써 기능을 한다고 해야할지 -



우리나라도 대한민국판 플렉스너 보고서를 통해, 


좀더 냉철하게 각 대학별/부속병원별 평가와 더불어 새로운 체계로,

적극적으로는 의과대학 정원 회수 등의 방법이 나타나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의 의학교육평가원 지위를 복지부에서 독립적으로 인정해주는 방안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야구보다 갑자기 포스팅이었습니다. 


이제 병원 들어갈 날도 며칠 안남은지라 

그간 자료들 정리합니다. 


우리나라, 해방 이후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근현대 의료사에서
지금은 전국에 41개 의과대학이 생겼습니다. 

(김영삼 정권 시절 주먹구구식으로 9개나 생겨서 불만이지만)


하여간 60년 조금 넘는 짧은 근현대사지만 그래도 의료계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다면 의료계에는 더 큰 변화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전통의 강호 의료원들이야 별다른 걱정없이 성장하고 있지만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연매출이 1조원을 넘고
서울대학교병원도 본원이 일년에 9000억원 넘게 법니다)


다른 의료원들의 경우에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곳도 있고 오히려 쇠퇴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2,3부로 나누어 여러 의료원들의 변천사를 쓰려고 합니다. 



이번 1부는 중앙대, 한양대 의료원과 성심병원(한림대), 백병원(인제대)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우선, 중앙대부터 보자면-


중앙대병원. 

사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은 초기에 부속병원이 없어서,
성심병원과 교육협력병원을 체결하였습니다.
(성심병원은 초기에 한림대학교 개교 이전에 있던지라 수련을 맡을 학교가 없었거든요)

이렇듯 중앙대학교와 성심병원간에 관계가 있었기에 이건 예전 포스팅을 참조해 주시고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은 1971년 개교한 이래

1976년에 필동에 병원을 개원했고,
1984년에 용산에 병원을 개원하였습니다. 

지금의 흑석동 본원은 2004년에 개원하여 현재 533병상이고
용산병원은 348병상입니다. 

의료원 산하 2개병원을 합치더라도 881병상-

지금은 두산에 인수되었지만
이전 재단에서 워낙 부실했던지라 의료원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불가능했기에
의료원 자체의 크기가 커지지 않아 경쟁에 뒤쳐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두 병원 모두 합쳐도 연매출액이 2,000억원이 안되어 왠만한 지방의 대학병원보다도 매출이 적은 상황-

게다가 용산병원의 경우 해당 부지 자체를 코레일로부터 장기 대여하는 방식이었는데
용산 주변 땅값이 너무 뛰면서 코레일이 연100억원 가까운 임대료를 요구하자 
결국 반환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지금의 흑석동에 500여 병상 본원만 남은 상황. 
재단에서는 이 본원을 1000병상으로 키우겠다는 데 
본원 대지면적이  22,971㎡ 밖에 안되어 협소해서 과연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2.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인서울 의과대학이라면
조금 커트라인이 만만한 곳이 
한양대, 경희대, 중아대 정도 되겠습니다.(서울대, 연세대가 워낙 높으니;;;)

한양대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게, 
초기에 굉장히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들어 갈수록 주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의 한양대학교 의료원 소개 페이지를 보면 http://hmc.hanyang.ac.kr/hospital/info.asp?cat_no=01030000

1972년, 동양최대 규모로 개원했다고 나옵니다.
실제로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972년 204병상,
1976년 500병상,
1977년 600병상 
1978년 700병상
1981년 800병상,
1984년 900병상,
1992년 1100병상 등 
당시로서는 거의 최대 규모로 발전을 이어갑니다. 

(삼성병원도 94년에 개원했지만 당시 1000병상 미만이었고 아산병원도 88년도 개원했지만 당시 엔 훨씬 작았습니다)

1995년에는 300병상 규모로 구리병원도 개원하는데,

이후로 계속해서 오히려 쇠퇴하기 시작합니다. 

구리병원은 2004년에 489병상으로 인가받은 후에 부지문제 등으로 인해 더이상 커지지 않고 있고 
본원은 해가 갈수록 오히려 작아지고 있습니다. 

1100병상에서 2001년에는 970병상으로,
2004년에는 933병상으로,
2008년에는 928병상으로 계속 조정합니다. 

경쟁 병원들의 첨단시설, 대형화 등의 공세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경쟁력이 떨어진 거죠. 

한양대학교병원은 내부적으로도 수년간 적자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신종플루로 응급실 내원환자가 급증하면서 오랜만에 이익을 봤다는 기사도 나옵니다. 


내부적으로도 위기의식이 팽배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그렇게 나아질 것 같지는 않다는 점-



3. 성심병원(한림대)
 반대로, 이번엔 의료원이 커가는 케이스입니다. 
바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죠. 
전국에 5개 종합병원과 1개의 치과병원이 있어 연매출액이 6,000억원을 조금 넘을 것으로 보여 전체 의과대학 41개 중 7~8위 규모로, 
동탄 신도시에도 병원을 개원할 예정입니다. 

1971년 한강성심병원 개원 (550병상)
1980년 강남성심병원 개원, (630병상)
1984년 춘천성심병원 개원, (540병상)
1986년 강동성심병원 개원,  (750병상)
1999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개원, (860병상)
2007년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치과병원 개원 등 
등 총 3,200여 병상 규모입니다. 
여기에 동탄 신도시 병원까지 개원하면 4,000여 병상 규모. 

2004년에는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미국 NYPH-Columbia-Cornell 과 교류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12년 개원 예정인 동탄 성심병원. 790병상 규모로 개원예정입니다. 


발전상이 대단합니다. 
이제 연구 분야에도 신경을 쓴다는데 
듣기로는 직원 급여가 좀 짠 편이라고;;;;


4. 백병원(인제대)
성심병원처럼 병원이 먼저 생겨서 종합대학을 만든 곳이며 발전하고 있는 곳입니다.


1972년 서울백병원개원- 450병상
1979년 부산백병원개원- 900병상
1989년 상계백병원개원- 717병상
1999년 일산백병원개원- 800병상
2001년 동래백병원인수- 221병상 (舊 한미병원)
2010년 해운대백병원개원- 1004병상

총 4000여 병상 수준입니다. 
연매출액이 7,000억원을 넘어 의과대학들 중 6위 규모. 

작년 3월, 해운대백병원이 개원하면서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음편으로 고려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병원을 올리겠습니다. 

가천의대,
을지의대,
포천중문의대(현 CHA의과학대학)
인제대,
한림대,
순천향대,
건양대.


의사가 만든 의과대학들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의사가 개원해서 병원이 잘되면서,
의과대학을 설립하고, 병원을 몇 군데 더 짓고
의과대학을 키우고 다른 단과대학을 설립하여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전에도 의과대학에 대한 포스팅,
특히나 잘 모를 학교들에 관한 포스팅했었는데 부족한 내용들 있어 추가합니다. 
우선 위의 학교들의 설립연도를 보자면



이 학교들 특징이라면 
역사가 짧지만 짧은 기간에 발전해왔다는 것.
병원이 모체라서 대학병원과 의과대학이 축이라는 것. 


개교 순으로 소개합니다.


1. 순천향대학교

순천향중앙의료원 링크 : http://www.schuh.ac.kr/center/kor/index.do

현재 4개 대학병원 총 2,500여 병상 규모로
(순천향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과 의사이던 故 서석조 박사가 세운 학교입니다.
1961년 국내에서 최초로 뇌졸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1973년, 순천향 의료원을 설립하였습니다. 

1974년 용산구 한남동에 순천향종합병원을 세운 이후(現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713병상)
1978년 순천향 의과대학 설립(1989년 종합대학으로 승격)
1979년 순천향구미병원 개원(450병상)
1982년 순천향천안병원 개원(736병상)
2001년 부천병원(851병상) 개원했습니다.

2009년 병원 매출액 약 5931억원으로
전국 41개 의과대학 부속병원 및 협력병원(삼성병원, 아산병원 등의 경우)들 중
8위 정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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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부천병원 조감도입니다.
부속병원이 크고 많기에, 그만큼 재정도 탄탄합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자면 34개 사립의과대학 중
순천향대학교는 병원에서 본교로의 전입금이 약 145억원 정도로 7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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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학 수입의 9.1%를 차지하는 규모로
당연히 대학교 발전에 큰 도움되겠죠. 
그리고 이렇게 전입금이 있을 수 있는 건 병원 수익이 크기 때문이고.

참고로 단국대, 동국대, 상지대, 경원대, 대전대, 서남대, 우석대는
아예 본교로의 전입금이 전무했고
상지대, 세명대, 우석대의 경우에는 오히려 본교에서 병원으로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한의과대학교 부속병원이 최근 한방병원 침체가 심한지라 
어쩔 수 없이 지원해야만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 인제대학교

외과의사이던  백인제, 현 백낙환 이사장이 경영하는 인제대학교입니다.
현재 서울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동래백병원은 전환) 
5개 부속병원 4,000여병상 규모입니다. 

1972년 서울백병원개원- 450병상
1979년 부산백병원개원- 900병상
1989년 상계백병원개원- 717병상
1999년 일산백병원개원- 800병상
2001년 동래백병원인수- 221병상 (舊 한미병원)
2010년 해운대백병원개원- 1004병상


병원매출액 6위로 2009년 7,235억원.
본교로의 전입금 352억원 규모로 3위입니다. 
역시나 본교 발전에 대학병원이 큰 도움이 되는 상황. 

이로인해 1인당 교육비 부산지역 1위, 전체 20위
3년연속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최우수대학 선정,
대학연구자 1인당 SCI논문 전국 11위와 같은 소식들이 나왔습니다.

3. 한림대학교


사립대학병원에서 두각을 보이는 성심병원.

현재 5개 종합병원에 부속치과병원도 한 곳 있고
동탄신도시에 병원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1971년 한강성심병원 개원 (550병상)
1980년 강남성심병원 개원, (630병상)
1984년 춘천성심병원 개원, (540병상)
1986년 강동성심병원 개원,  (750병상)
1999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개원, (860병상)
2007년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치과병원 개원 등 
총 3,200여 병상 규모입니다. 
여기에 동탄 신도시 병원까지 개원하면 4,000여 병상 규모. 

2004년에는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미국 NYPH-Columbia-Cornell 과 교류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4. 가천의대
현 이사장인 이길여 이사장이 이길여 산부인과를 연 것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 길병원이 주력입니다. 
김영삼 정권에, 우리나라 41개 의과대학 중 가장 마지막에 설립하였는데
의과대학을 설립하면서부터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지급을 내걸었고
의학전문대학원이 된 지금도  50% 장학금 전원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가장 주력병원인 인천 길병원외에 특이사항이 없지만 
특히나 연구분야에 강점이 있습니다. 

바로, 뇌과학 연구-

뇌과학-특히 뇌영상 방면-에서 세계적인 대가인 를 영입함으로써,
650억원을 들여 단일 뇌과학 관련 연구소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규모로

요즘 대형병원에서 쓰는 MRI 중에서도 가장 최신이 3.0T(테슬라)급인데
7.0 테슬라 MRI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특히나 세계적인 의료기기업체인 GE와 MRI개발과 관련해 5:5로 수익을 나누는 MOU협약도 체결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나중에 7.0테슬라 MRI 시대가 도래한다면 수익이 어마어마하지 않을까...
지금도 MRI가 엄청 비싼 마당에-보통 한 대당 설치비까지 해서 10억이 훌쩍 넘는다는군요-

최근 인천 길병원에서는 암센터를 개원하기도 하였습니다.

5. 포천중문의대(現 CHA의과학대학)

가천의과대학과 같이
차경섭 이사장의 산부인과에서 시작해 지금의 차병원그룹이 나왔습니다. 

게다가 가천의과대학과 같이 김영삼정권 시절 세워진 신생의대이면서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제공해왔고
의학전문대학원 체제인 지금도 100%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병원들 중에 유일하게
미국에도 대형병원을 운영중입니다.

현재 강남차병원, 분당차병원 등 종합병원과 여성전문병원 합해서 총8곳의 의료기관과 
LA Hollywood Presbyterian Hospital도 운영중입니다. 
장로교병원 수익만 하더라도 연매출이 1조가 넘는다고 합니다;;

최근 강남에 문을 연 종합 건강관리 센터 차움(CHAUM)까지.
무섭도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을지대학교, 건양대학교가 있습니다만 너무 긴지라;;
다음 포스팅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도 포스팅했던 내용인데 (링크 : http://nfcra.tistory.com/46)
요즘 바뀐 것들도 있고 부가할 내용도 있어 새로 포스팅합니다.

2011년 약대 입학정원을 1,210명에서 390명 늘어난 1,600명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꽤나 의미있는 이야기인게, 김영삼정권 때 9개의 의과대학이 개교한 의과대학과 달리 
약대의 경우 1982년에 강원대 약대를 끝으로 전국 20개 의과대학에, 위에서 말한 1,210명의 입학정원이 그대로 동결된 채 지내왔습니다.
전국에서 약대가 없는 인천, 충남, 전남, 경남 4곳에 50명씩 총 200명,
경기도가 100명, 대구시 50명, 시에 20명, 대전, 강원에 각각 10명씩 배정하였습니다. 
특이할 점은 서울은 이미 8개 약대가 있어서 추가 배정이 없고
부산에도 기존의 약대들(부산대, 경성대)이 있어 증원이 20명 뿐이라 약대 신설은 힘들것같고
이는 대전, 강원 지역도 신설이 힘들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서울에서 약대를 신설하고자 하던 대학들은 경기도와 인천으로 돌려서 신설하려는 시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50명정원인 인천, 충남, 전남, 대구,경남에 한 곳씩 신설할 것으로 보이고 
100명 정원인 경기 지역에 두 곳의 약대가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중 이들 약대 신설을 확정지을 예정이라네요.
약대 신설 자체가 그 학교의 브랜드 밸류도 높일 수 있고 취업률 등 평가 기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많은 학교들이 신설 경쟁에 뛰어든 상태입니다.

현재 전국에서 지역별로 약대신설을 추진하는 대학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

참여 대학교

인천

가천의대, 연세대, 인천대, 인하대

경기

경원대, 동국대, 아주대, 을지대, 차의과대, 한양대,

충남

건양대, 고려대, 공주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전남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 초당대

대구

경북대, 계명대

경남

가야대, 경상대, 인제대, 한국국제대

가장 먼저,
인천 지역의 경우 최근 가장 큰 변화가 있는 지역입니다.
약대 신설을 추진하던 연세에서 2010년 3월, 인천 송도로 송도캠퍼스를 이전하면서 약대신설을 추진했었고
인천지역의 다른 대학들 중 약대 신설을 초기에 주장했던 곳도 없어 사실상 '무혈입성'이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세가 바뀌어 인천의료원과 통합선언을 한 시립 인천대학교(곧 국립으로 전환한다네요)
(인천대학교의 경우 의과대학 설립도 추진하던데 어떻게 될런지.)
 
이외에도 세계적인 뇌과학 연구소, 암당뇨연구소, 바이오-나노연구소를 개소한 연구에 강점을 지닌 
가천의과대학도 경쟁에 뛰어 들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하대도 경쟁에 뛰어들었는데 작년에 생명공학분야에서 대학평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하고
약간은 불안정한 지분구조이지만 한진그룹 소속이니까. 




경기지역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와중으로
가톨릭대학교가 있습니다. 
의학 계열에서는 성모병원을 필두로 명문이죠. 
새로 개원한 서울성모병원은 정말 시설도 깔끔하고.

아주가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아주대병원의 경우 과거 대우그룹의 지원을 받던 시절 1,088병상으로 상당히 큰데다 시너지효과가 높기에-
한양대도 경쟁에 뛰어들었고 의학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는 을지대, LA 할리우드 장로병원으로 미국까지 진출한 차병원 그룹의 차의과대학(舊 포천중문의대) 등도 경쟁에 강세를 보여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충남에서는 고려대가 눈에 띕니다.
고려대도 연세대처럼 지방 캠퍼스를 신설하면서 약대를 신설하려는 상태로 
세종캠퍼스에 약대신설을 추진하는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전국 4개 순천향대 병원을 가진 순천향대가 눈에 띄네요.
다른 대학교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강점을 내세워 신설 계획서를 제출한 상황. 


전남에 4 곳의 신설의사를 타진한 학교들은 그리 많이 알고 있지를 못해서-_-;;;;
목포대의 경우 인천대처럼 의대신설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구에서는 경북대와 계명대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존에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이어 약대를 신설하려는 움직임인데
대구에서는 위의 4개 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의대를 가진 학교로서 약대신설도 욕심을 부릴만 하지요. 
다만 굳이 위의 두 학교를 보자면 대구에 4개의 의과대학 병원들 중에
경북대병원과 계명대병원이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정확히 안나옴. 
계명대 동산병원은 2008 회계연도 학교 홈페이지 결산공고안에 따라 연매출이 1,900여억원 정도)

하지만 경북대의 인지도, 국립대이면서 약대가 없다는 점 등으로 인해 경북대가 좀 더 유리한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부산, 경남 지역을 보자면
부산은 20명만 배정되어 기존의 부산대, 경성대 약대 중에 선택하여 증원하는 선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면에 경남지역은 50명의 약대 신설이 가능한 정원으로 인해 여러 학교들이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죠. 
위에 학교들 중 경상대와 인제대학교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경상대의 경우 국립이라는 점, 
894병상의 본 병원 다음으로
제 2 병원을 창원에 2013년 개원을 목표로 건립에 들어갔다는 점(규모는 700병상 정도로 중간정도의 크기.)
이외에도 여러 의학 관련 사업들을 준비해왔었다고 하네요. 
인제대학교의 경우 
내년 3월 개원예정인 1,004병상 규모의 해운대백병원을 포함해 총 6개 산하 백병원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발전해 왔고 이러한 튼튼한 재단을 바탕으로 2008년 조사에서 학생 1인당 교육비, 등록금 환원율 등에서 상위에 랭크하면서 사립대 경영평가에서 최상위권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이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나름 이리저리 찾아본 글이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약대의 경우에도 전국민의 보건, 의료와 관련된 공공재의 성격을 띈 중요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정확하고 공정하게, 단순한 파퓰리즘에 휩싸이지 않은 결정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왜 의대부속병원에서 T/O(Table of organization의 약자. 정원을 저렇게 씁니다.)가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었습니다.
링크 : 의과대학과 병원, 수험생과 대학생을 위한 알기 쉬운 소개서



그렇다면 오늘 이야기는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심히 매니악해서 의대생이나 의사들도 자세히는 모르는 이야기지만 중요하기에-
저도 이참에 여러자료들 많이 찾아봤네요. :)


앞서 위에 링크한 포스팅에서 왜 정원이 많으면 좋은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대게 진료과들마다 의과대학별로 어느 정도 정원이 있을까요?

각 병원들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한 내용들입니다.
여기에 쓴 병원들 뿐만 아니라 여러 병원들을 봤지만 각 과별로 정원을 안써놓은 곳이 많아서.

우선 서울대병원입니다.
전에 말씀드렸듯 외과, 내과 등의 정원은 병원 마음대로 정하는 게 아니라 해당 과의 진료 실적, 교수 숫자 등을 감안해서
매년 정해집니다. 그러다보니 오랜 역사와 전통에 연구도 뛰어난 서울대 병원에서 정원도 많더군요. 병원크기에 비해 더.


내과 35명, 외과 18명, 정형외과 11명, 성형외과와 안과 각각 7명씩. 정신과 9명.
모든 과를 비교하기엔 너무 많으니 특정 과들만 보자면
정말 눈에 띄게 큰 편입니다. 다른 병원들에 비하면.
서울대의대 정원이 160여명 정도지만서도 분당서울대병원과 합치면 정원은 부족하지는 않은 편이네요.


그 다음으로 대학병원계의 메머드, 서울아산병원입니다.
내과-외과-정형외과-성형외과-안과-정신과
28-12-5-3-3-4명으로
병원 크기에 비하자면 정원이 그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특히 외과계열의 정원은 상당히 적네요.
아직 병원 설립 20년 정도로 그리 오래되지 않아 연구실적 등이 쌓이는 데 시간이 걸려 그런듯 합니다.
어차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이 40명 내외니까 정원은 충분하겠네요.


그리고 성균관대의 서울삼성병원입니다.
내과18-외과14-정형외과5-성형외과3-안과3-정신과4명으로
아산과 비슷하면서 규모가 조금 작으니 정원도 조금 작네요.

전체적으로는 거의 비슷하면서 몇몇 과를 제외하고는 거의 조금은 적었습니다.
아직 개원한지 20년도 안되었고 암센터를 최근 개원하면서 크고 있는 중으로 사료됩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인턴을 223명 모집한다는 것 밖에 안나오는 군요.

그 다음으로 중앙대병원, 한양대병원 모두 정원이 안나오고
한림대, 순천향대병원 모두 안보입니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의 경우 경희대병원과 동서신의학병원을 합치면
내15-외6-정7-성1-안2-정신2명으로 병원 두개를 합친 것에 비하면 별로 정원이 많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또 자료가 보이는 곳이 을지대병원으로 산하 2개병원을 합치니
12-6-4-2-1-2명으로 더 적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제대학교 부속 백병원의 경우 산하5개병원 중 수련병원4개가
내과23-외과12-정형외과12-성형외과6-안과6-정신과6명으로 80여명 정원에 비하면 많지만
병원 수에 비해서는 적당한 편이네요.
                                      -곧 개원할 예정인 1,004 병상 규모의 해운대 백병원. 이로인해 T/O가 더 늘어나겠죠.-
병원이 여러 곳이지만 내과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고 외과계열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정형,성형외과,안과가 인기이니까 저런 과들의 T/O들이 더 중요할 수도 있지만;;

이상이었습니다.
진료과들별 정원이라는 게
매년 변동이 크기에(대학병원이라도 일부 과들은 교수변동이나 실적으로 인해 정원을 없애기도 합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기를 하는 바람에서 쓴 글이었습니다.
이상, 와썸이었습니다.


-이 글은 과거 블로그에서 썼던 글을 조금 고쳐 다시 올린 글입니다. -

인제대학교 의과대부설 백병원.
1928년 조선인 최초로 경성의학전문대학원 외과 주임교수가 된 故 백인제 박사가
1932년 우에무라 병원을 인수하면서 시작된 백병원.
백인제박사를 효시로 현 이사장인 백낙환 이사장에 의해
서울백병원(1975년 개원)이 처음 지어진 이래로
부산백병원 및 의과대학(1979년),
상계백병원(1989년),
일산백병원(1999년),
동래백병원(구 한미병원을 인수, 2001년 리모델링 후 개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한 이래로
2010년 3월, 1000병상이 넘는 현대식 해운대백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
현재 김해시에 병원부지가 있고
김해시와 실버 클러스터 산업 협약을 채결한 상태라
요양 병원 등이 곧 들어설 예정이다.


김해시에 있는 병원부지는 거의 다 대금을 납부한 상태이지만
완납은 하지 않아 명의이전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2005년부터 실버클러스터 산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지만
2007년에 해운대백병원을 1004병상으로 2010년 3월 개원 예정으로
건립 기공식을 가지면서 조금은 뒤로 물러선 상태이다.

<2010년 개원 예정인 해운대 백병원>

 

현재 총 5개 병원으로 레지던트 수련병원 4개, 인턴 T/O는 130여명 정도고
레지던트 T/O도 그보다 조금 많은 지라 오픈 인턴제를 채택하여
타 의과대학 출신도 받아들이고 있고 실제로 각병원들을 보면 다양한 의과대학 출신들로 이루어져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부산백병원은 거의 모교 출신이고
상계백병원도 인제의과대학 출신이 많은 편이다. 
서울백병원은 역사가 의과대학보다도 길어 주로 다른 의과대학 출신이 많고
일산백병원은 개원한 지 딱 10년이된 현대식 병원으로 모교출신은 50%수준이다.

현재 백병원은 수익성은 좋은 편으로 인제대학교 홈페이지의 예결산공고안에 따르면
의료원 총 매출액은 2008년 기준으로 5,500여억원 정도. 
유일하게 모병원인 서울 백병원의 수익성이
병원 노후화 및 시설 확대 부재 등으로 인하여 떨어지고 있는 편이다.
2010년 개원할 해운대백병원 이후로는 7,500억을 넘을 듯.


 

서울 백병원은 1972년 500병상 수준으로 개원했고

현재 연매출액은 700억이 조금 안되는 상황.
중구 저동에 위치해있고 병상수는 600병상 정도(현재 실가동 병상수는 441병상.)
이상혁 교수, 염호기 교수 등 명의가 많고
86년 아시아게임, 88년 올림픽 게임 공식 후원 병원이고
대한민국의 근대 병원사의 중요한 한 획을 그은 병원이지만
최근 서울 지역에 거대병원들의 건립 및 기존 병원들의 확충에 밀려난데다
병원 입지상 확장이 힘들어서 내부 리모델링 수준만 하고 있고
백병원에서 상징적인 의미로 남아있다.
현재 서울백병원은 상징성과 고급 인력이 많은 점 때문에
어떻게 할지 애를 먹고 있다.

 

그 다음으로 지은 79년도에 개원한 부산 백병원은

그 이후로 6번째 해운대백병원 및 다른 병원 부지까지
살 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현재 월 외래 환자 수 3000여명으로 수익성에서 최상이다.
현재 예결산공고안 기준으로 연매출 2,200억 정도.
초기에 서울백병원 시절, 자본부족으로 병원 부지를 분할해서 사서 앞쪽
부지는 초등학교가 들어서게되어서 병원부지가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861병상으로 한강이남 최초 간이식 수술, 부산경남지역 신장이식 최다 및 외래 환자 수 최다 등 좋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
79년 의과대학 개교와 더불어 개원했는데, 초기에 좁은 병원 부지에 설립한 이후
별관 설립과 50대 주차규모 주차타워 2개 건립, 후방에 교직원 주차장 및 뇌과학 기술연구소, 동아리 모임방 부지도 새로이 구입하고 최근에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임상시험센터도 유치하면서 청송관과 응급의료센터를 건립하면서 암센터도 새로이 지었다. 매출이나 규모면에서 백병원 내에서 선두이다.

다음으로 상계백병원은 89년도에 개원하였고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하여
88년 올림픽 당시 서울 백병원이 공식 지원한 이래로
상계동에 병원 건립 추진이 일어나면서 당시에 설립하게 되었다.
89년 개원했고 연매출 1300억 정도.

부산백병원과 더불어 인제의과대학 학생들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곳이기도 하다.

허가병상수는 717병상로 척추센터의 석세일 교수, 내분비내과의 이병두 교수 등 명의가 많다.
주변에는 하계동 을지병원 이외에 큰 대학병원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일산백병원은 IMF라는 악재 속에서 설립을 결정했다.

(IMF 당시에 의료계도 큰 어려움에 처해서 서울삼성병원도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고
고신대 복음병원은 결국 부도를 내어서 교육부에서 병원장을 내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99년 개원했다. 현재 650여병상이지만 병상 확장을 하고 있어
2009년내 800여병상으로 거대해진다.

                          -위의 사진과는 다른 800병상으로 증축 후의 일산백병원의 조감도. -

일산에는 명지병원, 원자력병원, 동국대 신의학병원, 의료보험공단 일산병원 등 쟁쟁한 경쟁병원들이 있지만
(실제 일산지역 병원들은 경쟁이 치열해서 최근 명지병원은 경영악화로 이사회가 바뀌었다. )
빠른 시간내에 재정이 정상화되어 지금은 연매출 1400억 정도.
병상 증설이 끝나고 좀더 외래환자가 늘어나는 개원 10년이 되는 2009년이 되면
더욱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유일한 뇌사자 장기 이식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인공와우수술도 실력을 인정받아 2008년들어 보험적용되었다.
현재 오픈 인턴제 중에서 모교 출신은 40%로, 모교에서도 대게 좀 성적이 괜찮은
학생들이 주로 가고 있다. 출신 의과대학이 다양한 편이다.
현재의 위치는 이사장이 통일도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지은 것이라고.
현재 개성 공단의 공식 지정 병원이기도 하다.

 

동래백병원은 동래구의 예전의 한미병원을 인수한 중견 병원으로 220병상에
부산백병원 의료진이 파견와서 진료를 보고 있는 중이다.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4개 진료과를 추가하여 총 14개과를 진료하고 있다.
의료진은 부산백병원에서 파견근무를 오므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은
변함없이 주변에 대형병원이 적은 동래구 쪽에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건립중인 해운대 백병원은 해운대구 장산 쪽에 위치해 있는데,
1004 병상을 목표로 17층 규모로 현재까지 지어진 병원들 중 최고층이다.
현재 온천수도 개발되어 향후 물리치료등에 응용할 예정.
부산시에서는 현재 4개의 대학병원(부산대, 동아대, 인제대, 고신대)이
한 곳에 편중되어 있었다보니 해운대구에서 지속적으로 해운대구의
발전과 더불어 대형병원의 필요성에 따라 대형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물론 기존에 성모병원, 좋은병원네트워크 등의 4~500병상 규모의 중대형병원이
있었지만 해운대구의 발전과 더불어 그에 걸맞는 대형 대학병원이 필요했고,
이러한 해운대구의 요구와 백병원 측의 이야기가 잘맞게 되었고
해운대구측의 지원에 힘입어 초현대식병원으로 지어지고 있다.

현재 온천수도 발견되어 온천을 이용한 고급 물리치료시설 건립,
동북아 의료관광등에 나아갈 의료허브로써, 국내외 다양한 고급인력을 아울러
기존의 지방에서 서울로의 병원 쇼핑을 벗어나겠다는 의지로 지어지고 있다.

원래는 2008년 11월 개원예정이었으나 원화가치하락 및 유가 상승 등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공정률이 낮아져 수련병원 지정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뺏기게 되어
2010년 3월 개원을 예정으로 현재 수련병원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해운대병원은 1004병상이라는 거대한 규모와 더불어 해운대구라는
관광 특성화와 더불어 외국인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백병원과 더불어 79년 의과대학 설립 이래 인제대학은
1988년에는 종합대학 인제대학교로 승격하였고 93년 경영대학원 설립 이래로

2000. 9. 중앙일보 전국 대학종합평가 우수대학 선정
- 설립 20년 미만 대학중 최우수대학 '전국 1위' 선정

 

2001. 3. 교육부 대학종합평가(재정지원사업평가) 전국 184개 대학 중 본교 2위 선정

 

2004. 11. 교육인적자원부 발표 취업률 전국 3위, 지방대학 1위 선정

 

등 좋은 평가를 받아오며 해외 여러 대학들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주로 의료계열 -부속병원을 중심으로한 의학부, 간호학과와 이와 더불어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설한 나노공학부 등-을 중심으로 음악학과, 디자인 학부, 인문,

현재 신입생 2,490명으로 대학들 중에 재학생 수 5,000~10,000명 사이인 중견 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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