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의과대학 이야기

의대, 의학교육 2013.05.18 23:36 Posted by 와썸

이제 거의 2주에 한번 포스팅하지만,

이전에 포스팅하고 싶던 내용올립니다. 



우리나라, 이제 곧 40개 의과대학이 되는데,

대부분의 우리나라 의과대학들이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보니 

좋게 말하자면 변화도 많고 다이나믹합니다. 




1.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의전원체제로 유지하기로 한 몇 안되는 의전원. 

하지만 큰 변화가 있었으니,

이제 의학전문대학원, 한의대, 약대 모두 일산 탄현 병원옆으로 옮겨왔습니다. 


독립 이후 해방기만 하더라도 보성전문(고려대), 연희전문(연세대)와 더불어 3대 사학이었다지만

이전의 명성만 못한 것도 있었고, 

한의대가 예전만 못한 점도 있지만 

의전원 남는 전략에, 

수도권 캠퍼스 이전으로 변화를 모색 중입니다. 

실제 일산 경주병원은 규모나 시설면에서는 정말 괜찮지만 -

아직 개원이 오래되지 않고 지리적인 면 때문에 진료는 음 -




물론, 경주에서 고양시로 이전시 경주시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의 항의가 좀 거세었습니다만. 

-> 링크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833371



2. 가천의대 

길병원. 

적어도 인천에서는 한진그룹의 인하대병원, 가톨릭의료원 인천성모병원이 있더라도 

길 병원에 못당하는 것 같습니다. 

규모나 진료, 연구 실적 등에서 전국구 급이라 -


실제 병원 규모 면, 진료 실적 등에서 전국 10위 이내로 엄청나게 발전해왔습니다. 

(실제 급여비 기준으로 빅5이후 아주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어 8위 정도)


이번 연구중심병원에도 선정되고, 

국제적 수준의 조장희 박사팀은 진화된, 최초 뇌지도 발표에 

(당시 뇌연구소 초기 설립에만 640여억원을 투자하여 뉴스가 되었습니다)

-> 링크 : 조장희 가천의대 뇌과학 연구소장 http://www.etnews.com/news/economy/education/2628267_1491.html


가천대는 변화도 많았습니다. 

같은 학원 재단 산하 지속적으로 통합이 이뤄지면서 덩치도 커진 상태. 


같은 재단 내 4개 대학교를 차례차례 통합하면서 지금의 가천대가 되었습니다. 


3. 한림대 의과대학

단연 국내 사립의대 중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곳입니다. 

춘천선으로 인해 동국대처럼 이제 수도권 의과대학으로 되려 하고 있고,

6번째 성심병원인 동탄 성심병원 개원으로 발전 중입니다. 




실제 진료수입, 병상수 등에서 이미 40개 의과대학 중 빅5 바로 다음으로,


2013/04/13 - [의료경영] - 빅5부터 지방까지)2012년 전국 대학병원 매출액 순위


연구 분야도 콜롬비아대, 코넬대, NYP(NY Presbyterian) 등과 국제 심포지엄도 정기적으로 시행중이고,

발전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이제 병원 들어갈 날도 며칠 안남은지라 

그간 자료들 정리합니다. 


우리나라, 해방 이후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근현대 의료사에서
지금은 전국에 41개 의과대학이 생겼습니다. 

(김영삼 정권 시절 주먹구구식으로 9개나 생겨서 불만이지만)


하여간 60년 조금 넘는 짧은 근현대사지만 그래도 의료계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다면 의료계에는 더 큰 변화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전통의 강호 의료원들이야 별다른 걱정없이 성장하고 있지만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연매출이 1조원을 넘고
서울대학교병원도 본원이 일년에 9000억원 넘게 법니다)


다른 의료원들의 경우에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곳도 있고 오히려 쇠퇴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2,3부로 나누어 여러 의료원들의 변천사를 쓰려고 합니다. 



이번 1부는 중앙대, 한양대 의료원과 성심병원(한림대), 백병원(인제대)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우선, 중앙대부터 보자면-


중앙대병원. 

사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은 초기에 부속병원이 없어서,
성심병원과 교육협력병원을 체결하였습니다.
(성심병원은 초기에 한림대학교 개교 이전에 있던지라 수련을 맡을 학교가 없었거든요)

이렇듯 중앙대학교와 성심병원간에 관계가 있었기에 이건 예전 포스팅을 참조해 주시고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은 1971년 개교한 이래

1976년에 필동에 병원을 개원했고,
1984년에 용산에 병원을 개원하였습니다. 

지금의 흑석동 본원은 2004년에 개원하여 현재 533병상이고
용산병원은 348병상입니다. 

의료원 산하 2개병원을 합치더라도 881병상-

지금은 두산에 인수되었지만
이전 재단에서 워낙 부실했던지라 의료원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불가능했기에
의료원 자체의 크기가 커지지 않아 경쟁에 뒤쳐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두 병원 모두 합쳐도 연매출액이 2,000억원이 안되어 왠만한 지방의 대학병원보다도 매출이 적은 상황-

게다가 용산병원의 경우 해당 부지 자체를 코레일로부터 장기 대여하는 방식이었는데
용산 주변 땅값이 너무 뛰면서 코레일이 연100억원 가까운 임대료를 요구하자 
결국 반환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지금의 흑석동에 500여 병상 본원만 남은 상황. 
재단에서는 이 본원을 1000병상으로 키우겠다는 데 
본원 대지면적이  22,971㎡ 밖에 안되어 협소해서 과연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2.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인서울 의과대학이라면
조금 커트라인이 만만한 곳이 
한양대, 경희대, 중아대 정도 되겠습니다.(서울대, 연세대가 워낙 높으니;;;)

한양대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게, 
초기에 굉장히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들어 갈수록 주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의 한양대학교 의료원 소개 페이지를 보면 http://hmc.hanyang.ac.kr/hospital/info.asp?cat_no=01030000

1972년, 동양최대 규모로 개원했다고 나옵니다.
실제로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972년 204병상,
1976년 500병상,
1977년 600병상 
1978년 700병상
1981년 800병상,
1984년 900병상,
1992년 1100병상 등 
당시로서는 거의 최대 규모로 발전을 이어갑니다. 

(삼성병원도 94년에 개원했지만 당시 1000병상 미만이었고 아산병원도 88년도 개원했지만 당시 엔 훨씬 작았습니다)

1995년에는 300병상 규모로 구리병원도 개원하는데,

이후로 계속해서 오히려 쇠퇴하기 시작합니다. 

구리병원은 2004년에 489병상으로 인가받은 후에 부지문제 등으로 인해 더이상 커지지 않고 있고 
본원은 해가 갈수록 오히려 작아지고 있습니다. 

1100병상에서 2001년에는 970병상으로,
2004년에는 933병상으로,
2008년에는 928병상으로 계속 조정합니다. 

경쟁 병원들의 첨단시설, 대형화 등의 공세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경쟁력이 떨어진 거죠. 

한양대학교병원은 내부적으로도 수년간 적자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신종플루로 응급실 내원환자가 급증하면서 오랜만에 이익을 봤다는 기사도 나옵니다. 


내부적으로도 위기의식이 팽배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그렇게 나아질 것 같지는 않다는 점-



3. 성심병원(한림대)
 반대로, 이번엔 의료원이 커가는 케이스입니다. 
바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죠. 
전국에 5개 종합병원과 1개의 치과병원이 있어 연매출액이 6,000억원을 조금 넘을 것으로 보여 전체 의과대학 41개 중 7~8위 규모로, 
동탄 신도시에도 병원을 개원할 예정입니다. 

1971년 한강성심병원 개원 (550병상)
1980년 강남성심병원 개원, (630병상)
1984년 춘천성심병원 개원, (540병상)
1986년 강동성심병원 개원,  (750병상)
1999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개원, (860병상)
2007년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치과병원 개원 등 
등 총 3,200여 병상 규모입니다. 
여기에 동탄 신도시 병원까지 개원하면 4,000여 병상 규모. 

2004년에는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미국 NYPH-Columbia-Cornell 과 교류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12년 개원 예정인 동탄 성심병원. 790병상 규모로 개원예정입니다. 


발전상이 대단합니다. 
이제 연구 분야에도 신경을 쓴다는데 
듣기로는 직원 급여가 좀 짠 편이라고;;;;


4. 백병원(인제대)
성심병원처럼 병원이 먼저 생겨서 종합대학을 만든 곳이며 발전하고 있는 곳입니다.


1972년 서울백병원개원- 450병상
1979년 부산백병원개원- 900병상
1989년 상계백병원개원- 717병상
1999년 일산백병원개원- 800병상
2001년 동래백병원인수- 221병상 (舊 한미병원)
2010년 해운대백병원개원- 1004병상

총 4000여 병상 수준입니다. 
연매출액이 7,000억원을 넘어 의과대학들 중 6위 규모. 

작년 3월, 해운대백병원이 개원하면서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음편으로 고려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병원을 올리겠습니다. 

가천의대,
을지의대,
포천중문의대(현 CHA의과학대학)
인제대,
한림대,
순천향대,
건양대.


의사가 만든 의과대학들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의사가 개원해서 병원이 잘되면서,
의과대학을 설립하고, 병원을 몇 군데 더 짓고
의과대학을 키우고 다른 단과대학을 설립하여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전에도 의과대학에 대한 포스팅,
특히나 잘 모를 학교들에 관한 포스팅했었는데 부족한 내용들 있어 추가합니다. 
우선 위의 학교들의 설립연도를 보자면



이 학교들 특징이라면 
역사가 짧지만 짧은 기간에 발전해왔다는 것.
병원이 모체라서 대학병원과 의과대학이 축이라는 것. 


개교 순으로 소개합니다.


1. 순천향대학교

순천향중앙의료원 링크 : http://www.schuh.ac.kr/center/kor/index.do

현재 4개 대학병원 총 2,500여 병상 규모로
(순천향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과 의사이던 故 서석조 박사가 세운 학교입니다.
1961년 국내에서 최초로 뇌졸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1973년, 순천향 의료원을 설립하였습니다. 

1974년 용산구 한남동에 순천향종합병원을 세운 이후(現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713병상)
1978년 순천향 의과대학 설립(1989년 종합대학으로 승격)
1979년 순천향구미병원 개원(450병상)
1982년 순천향천안병원 개원(736병상)
2001년 부천병원(851병상) 개원했습니다.

2009년 병원 매출액 약 5931억원으로
전국 41개 의과대학 부속병원 및 협력병원(삼성병원, 아산병원 등의 경우)들 중
8위 정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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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부천병원 조감도입니다.
부속병원이 크고 많기에, 그만큼 재정도 탄탄합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자면 34개 사립의과대학 중
순천향대학교는 병원에서 본교로의 전입금이 약 145억원 정도로 7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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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학 수입의 9.1%를 차지하는 규모로
당연히 대학교 발전에 큰 도움되겠죠. 
그리고 이렇게 전입금이 있을 수 있는 건 병원 수익이 크기 때문이고.

참고로 단국대, 동국대, 상지대, 경원대, 대전대, 서남대, 우석대는
아예 본교로의 전입금이 전무했고
상지대, 세명대, 우석대의 경우에는 오히려 본교에서 병원으로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한의과대학교 부속병원이 최근 한방병원 침체가 심한지라 
어쩔 수 없이 지원해야만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 인제대학교

외과의사이던  백인제, 현 백낙환 이사장이 경영하는 인제대학교입니다.
현재 서울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동래백병원은 전환) 
5개 부속병원 4,000여병상 규모입니다. 

1972년 서울백병원개원- 450병상
1979년 부산백병원개원- 900병상
1989년 상계백병원개원- 717병상
1999년 일산백병원개원- 800병상
2001년 동래백병원인수- 221병상 (舊 한미병원)
2010년 해운대백병원개원- 1004병상


병원매출액 6위로 2009년 7,235억원.
본교로의 전입금 352억원 규모로 3위입니다. 
역시나 본교 발전에 대학병원이 큰 도움이 되는 상황. 

이로인해 1인당 교육비 부산지역 1위, 전체 20위
3년연속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최우수대학 선정,
대학연구자 1인당 SCI논문 전국 11위와 같은 소식들이 나왔습니다.

3. 한림대학교


사립대학병원에서 두각을 보이는 성심병원.

현재 5개 종합병원에 부속치과병원도 한 곳 있고
동탄신도시에 병원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1971년 한강성심병원 개원 (550병상)
1980년 강남성심병원 개원, (630병상)
1984년 춘천성심병원 개원, (540병상)
1986년 강동성심병원 개원,  (750병상)
1999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개원, (860병상)
2007년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치과병원 개원 등 
총 3,200여 병상 규모입니다. 
여기에 동탄 신도시 병원까지 개원하면 4,000여 병상 규모. 

2004년에는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미국 NYPH-Columbia-Cornell 과 교류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4. 가천의대
현 이사장인 이길여 이사장이 이길여 산부인과를 연 것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 길병원이 주력입니다. 
김영삼 정권에, 우리나라 41개 의과대학 중 가장 마지막에 설립하였는데
의과대학을 설립하면서부터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지급을 내걸었고
의학전문대학원이 된 지금도  50% 장학금 전원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가장 주력병원인 인천 길병원외에 특이사항이 없지만 
특히나 연구분야에 강점이 있습니다. 

바로, 뇌과학 연구-

뇌과학-특히 뇌영상 방면-에서 세계적인 대가인 를 영입함으로써,
650억원을 들여 단일 뇌과학 관련 연구소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규모로

요즘 대형병원에서 쓰는 MRI 중에서도 가장 최신이 3.0T(테슬라)급인데
7.0 테슬라 MRI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특히나 세계적인 의료기기업체인 GE와 MRI개발과 관련해 5:5로 수익을 나누는 MOU협약도 체결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나중에 7.0테슬라 MRI 시대가 도래한다면 수익이 어마어마하지 않을까...
지금도 MRI가 엄청 비싼 마당에-보통 한 대당 설치비까지 해서 10억이 훌쩍 넘는다는군요-

최근 인천 길병원에서는 암센터를 개원하기도 하였습니다.

5. 포천중문의대(現 CHA의과학대학)

가천의과대학과 같이
차경섭 이사장의 산부인과에서 시작해 지금의 차병원그룹이 나왔습니다. 

게다가 가천의과대학과 같이 김영삼정권 시절 세워진 신생의대이면서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제공해왔고
의학전문대학원 체제인 지금도 100%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병원들 중에 유일하게
미국에도 대형병원을 운영중입니다.

현재 강남차병원, 분당차병원 등 종합병원과 여성전문병원 합해서 총8곳의 의료기관과 
LA Hollywood Presbyterian Hospital도 운영중입니다. 
장로교병원 수익만 하더라도 연매출이 1조가 넘는다고 합니다;;

최근 강남에 문을 연 종합 건강관리 센터 차움(CHAUM)까지.
무섭도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을지대학교, 건양대학교가 있습니다만 너무 긴지라;;
다음 포스팅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특히나 의료관련-
항상 시작전에 사족으로 포스팅 못한다 하지만 
정말 신경을 좀 더 써야겠습니다. 


오랜만에 길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이야기-
:) 관심있는 분만 보세요
수험생이라든지, 수험생을 둔 학부모라든지, 의학교육에 관한 분들이라면
읽어 주셔도 좋으려나;;;;

리나라 의학 교육. 
작년에 처음으로 의사자격 시험에 실기시험(OSCE와 CPX)을 실시함으로써

아시아 최초로 실기시험을 도입하게 됨으로써 상당히 고무되어있습니다. 
(물론 시험 봐야하는 학생들은 시험비도 비싸고 귀찮지만)

우리나라는 대학병원도 80년대 이후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지만
이제는 질적으로, 의학 교육에 관해서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경제 성장기동안 항상 의사가 부족해왔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각 대학들 별로 균형 성장, 의사수 부족 등을 내세워 
의과대학 설립을 요구해왔고 각 정권들별로 무분별한 개교 허가를 세워준 것도 사실이고요-

(전에 아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본인이 미국에서, 워싱턴에서 연수받던 시절
한국을 잘 모르던 미국의사가 한국에는 의과대학이 두개냐면서 물었다더군요-
미국에서는 주 마다 의과대학이 하나가 있는 셈인데 우리나라가 미국 한 주보다 작기 때문에 그랬다는 군요)

41개 의과대학이 노무현정권을 제외하고는 각 정권별로 여러 학교들이 생겼습니다. 



그런 가운데 약간의 부실 의과대학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의과대학인증평가도 그런 이야기에서 나오고-
이 이야기는 예전 포스팅에서 많이 다뤘기에 링크만 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의과대학들도, 역사가 오래된 곳이든 역사가 짧은 곳일지라도 
발전하는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전국 41개 의과대학들 중에 발전하고 있는 의과대학들에 대한 이야기-

우선,
가천의과학대학교
부속병원은 인천에 중앙길병원이 주력입니다. 
다른 부속 병원들도 있지만 봉사차원에서 적자 감수하고 위탁운영하는 차원이기에-
인천의 길병원이 워낙 시설도 크면서 환자들이 많아서 하나로도 충분한듯 합니다만
이를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가천의과학대학교에 눈에 띄는 연구센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뇌과학 연구소


MRI와 같은 뇌과학 연구의 세계적 대가인 조장희 박사를 영입하여
최신 PET-MRI 연구에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병원급에서 사용하는 최신 MRI가 3.0 테슬라급인데 7.0 테슬라 MRI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특히나 의료기기 분야의 매머드급 회사인 GE와는 협약체결로 5:5 수익배분 MOU도 체결한 상황입니다. 

가천의과대학교는 의과대학 시절부터 전액장학금 지급
현재 의학전문대학원에도 50% 장학금 지급으로 짧은 역사지만
우수한 인재들도 많이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조용하지만 꾸준히 발전해 온 학교도 있습니다.
바로, 
한림대학교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은 
의사출신이 세운 학교로 2대 경영이 한창인 학교로,
부속 병원인 성심병원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매출액만 하더라도 41개 의과대학 부속병원들(협력병원 포함) 중 6,7위 정도로 명문-

한림대학교 의료원은 미국의 명문 의료원인 코넬 대학 부속병원과  컬럼비아 대학 부속 Newyork Presbyterian hospital과 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게 2005년.

링크 : U.S.-South Korea Four-Way Medical Affiliation


실제 국내에서 미국이나 다른 나라 의과대학이나 병원들과 협약을 맺은 적은 있지만
교환학생이라든지, 실질적으로는 부분적인 협약을 맺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위 기사에서도 한국에서 외국 대학병원과 전적으로 맺은 첫 Affilatation이라 나오네요.
이 당시, 2003년 기준으로 5개 부속병원에 4,600여명의 의사들과 3,200여병상 시설로
총 95,000명의 입원환자와 180만명의 외래환자가 왔다갔다-라고 나와있습니다.

한 때 성심병원은 중앙대학교의 교육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만
이제는 그 자체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6번째 부속병원인 동탄성심병원도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림대학교는 이전에도 미국에서 의료원을 경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령인 괌에서 마리아나 호텔을 2년간 위탁운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1977년부터 2년간)

그리고, 
미국에 병원을 경영하는 것으로는 CHA의과학대학(舊 포천중문의대)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CHA의과학대학. 

가천의과대학과 비슷한 시기에 개교한 학교로 비슷하게도 전액장학금 지원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뽑아갔습니다. 
(두 학교 모두 산부인과 의사가 세웠다는 점도 같습니다)
현재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해서도 100% 장학 지급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현재 의전원 체제에서도 수시모집으로 100% 뽑아 독특하기도 합니다)

산부인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발전한 학교입니다만,
현재는 국내 여러 부속병원과 인공수정센터, 그리고 미국에까지 대형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밑에 병원에서 LA에 있는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라고 써있는 곳입니다. 
(1500병상급 매머드병원이라는데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CHA의과학대학은
산부인과 분야에서, 특히 인공수정 분야에서  세계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습니다. 

1998년 세계최초 미성숙난자 체외배양 임신및 세계최초 유리화 난자동결보존법
2001년 국내최초 줄기세포 뇌신경세포로 분화 및 배아줄기세포주 2개 미국 국립고건원 등록 및 
         세계최초 습관성 유산 원인유전자 발견
2003년 세계최초 자궁경부암 진단 Kit개발
2004년 세계최초 암세포 억제유전자 발견
2005년 국내 최초 줄기세포로 성인백혈병 치료 성공, 세계최초 슬러시질소 난자동결 기술개발

2007년 세계최초 혈관세포 치료기술 개발 성공 등 (자료 출처: 학교 홈페이지)

산부인과가 최근 국내 의료 시장에서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서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국내에 많은 의과대학들이 조용하면서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의료계에도 이런 발전들이 가시적인 성과들 나타낼 수 있기를-
좋은 주말 보내세요~

분명 휴가기간이지만
전 아직도 병원에 있습니다;;
다른 병원 섭인턴쉽을 신청한지라-


늘 포스팅은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나서입니다.

자료 출처는 제가 자주 보는 데일리 메디입니다.


[인사]차병원그룹 총괄부회장에 황영기 前 KB금융지주 회장

CHA의과대 차병원그룹은 전 KB금융지주 회장 황영기(黃永基) 씨를 1월5일부로 그룹 총괄부회장 겸 산하 생명공학 기업 ㈜차바이앤디오스텍 대표이사 회장으로 영입했다. 황영기 신임 총괄부회장은 약 30년간 풍부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한 기업 및 금융기관에서 활동해 왔다. 황영기 차병원그룹 총괄부회장 겸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이사 회장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재무관리 석사를 마친 후 삼성그룹 내 물산·전자·증권·비서실 등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 원문기사  http://www.dailymedi.com/news/opdb/index.php?cmd=view&dbt=article&code=113367&page=3&sel=&key=&cate=class_all&rgn=&term=



최근 차병원 그룹은 그룹 총괄부 회장에 황영기 前 KB금융 지주 회장을 임명하였습니다.  우선, 차병원 그룹이라하면 약간 모르실 분도 있을 수 있기에 간략히 소개하자면-
舊 포천중문의대가 CHA의과학대학으로 바뀌었습니다.


포천중문의대의 경우 김영삼 정권에, 전국 41개 의과대학 중 새내기 의과대학이지만
차병원 지원 속에 재학생들에게 거의 모두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모병원인 차병원의 경우 분당, 구미차병원이 있고 이외에 여성전문병원인 
강남차병원, 대구여성차병원, 분당여성전문차병원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미국 LA에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 CHA fertility center 가 있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더이다.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경제분야에서는 아마도 차병원 그룹보다는
황영기  前 KB금융 지주 회장이 유명할 듯합니다.


삼성물산에 입사한 이래 삼성맨으로
삼성투자신탁운용,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직을 거쳐
우리은행 은행장,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을 거쳐
KB금융 지주회사 회장을 하였습니다.

(물론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 시절 파생상품을 과용했다고 피소당하기도 했습니다만;;
이는 조금은 세계경제/국내 정계의 책임회피면도 있어 차후에 설명하겠습니다.)



특히나 금융업계에서는 대단한 인물이시다보니
의료계에 이만한 거물급이 경영진으로 참여한 경우는 처음이라 할 수 있겠죠.
물론 황영기 전 회장의 직책이
차병원 그룹 총괄부회장 겸 그룹 산하 생명공학 기업 (주)차바이앤디오스텍 대표이사라 약간 애매하기는 하지만- 사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차병원그룹내에 여러 바이오벤쳐기업이 있었지만
별다른 소식이 없기에 큰 활동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사 결과를 봐서는 앞으로도 눈에 띄는 발전 보여줄 듯 하네요-

최근 CHA의과대학에서 경기도 약대 유치 경쟁에 뛰어들면서
약대를 신설할 경우에도 전원 장학금을 주겠다는 파격제안을 하였었죠-

 

이전에도 이런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대형대학병원들간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문경영인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림대의료원(한림대학교 부속 성심병원)에서는
삼성 전자 해외법인 관리그룹장이었던 임수택 씨를 신임 본부장으로 영입하여
의료원산하 5개 병원 행정업무를 총괄하도록 하여
진료영역의 보직 교수를 제외하고는 이사장 다음으로 높은 직위를 가진 경영인이 되었습니다.

한림대학교의 경우에도
위의 차병원 그룹과 같이 의사가 세운 병원/학교인데 2세 경영이 훌륭하게 안착했다는 평가속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이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톨릭중앙의료원(가톨릭대학교 부속 성모병원)은 SK에너지 IT총괄본부장이었던 신규식 씨를
신임 경영관리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가톨릭의료원에서 산하 8개 성모병원에 자신들이 개발한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해
개발중이라는 기사가 난 후의 인사 이동이라 IT전문 경영인을 영입한 목적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변화가 큰 추세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아직 많은 병원들이 의사 출신 병원장을 고용하는데다
일부 종교 재단 출신의 대학병원들은 종교인들이 병원장을 하지요.
멀리 미국의 경우, 영리법인이 허용되는 환경이지만
국내 희귀한 의료경영 전문 출판사인 엘리오앤컴퍼니의 '병원장은 있어도 경영자는 없다'라는 책에서는 전문경영인이 병원장이 되는 경우는 전체의 50%도 되지 않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의료계에 작은 변화라 짬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
경인년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왜 의대부속병원에서 T/O(Table of organization의 약자. 정원을 저렇게 씁니다.)가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었습니다.
링크 : 의과대학과 병원, 수험생과 대학생을 위한 알기 쉬운 소개서



그렇다면 오늘 이야기는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심히 매니악해서 의대생이나 의사들도 자세히는 모르는 이야기지만 중요하기에-
저도 이참에 여러자료들 많이 찾아봤네요. :)


앞서 위에 링크한 포스팅에서 왜 정원이 많으면 좋은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대게 진료과들마다 의과대학별로 어느 정도 정원이 있을까요?

각 병원들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한 내용들입니다.
여기에 쓴 병원들 뿐만 아니라 여러 병원들을 봤지만 각 과별로 정원을 안써놓은 곳이 많아서.

우선 서울대병원입니다.
전에 말씀드렸듯 외과, 내과 등의 정원은 병원 마음대로 정하는 게 아니라 해당 과의 진료 실적, 교수 숫자 등을 감안해서
매년 정해집니다. 그러다보니 오랜 역사와 전통에 연구도 뛰어난 서울대 병원에서 정원도 많더군요. 병원크기에 비해 더.


내과 35명, 외과 18명, 정형외과 11명, 성형외과와 안과 각각 7명씩. 정신과 9명.
모든 과를 비교하기엔 너무 많으니 특정 과들만 보자면
정말 눈에 띄게 큰 편입니다. 다른 병원들에 비하면.
서울대의대 정원이 160여명 정도지만서도 분당서울대병원과 합치면 정원은 부족하지는 않은 편이네요.


그 다음으로 대학병원계의 메머드, 서울아산병원입니다.
내과-외과-정형외과-성형외과-안과-정신과
28-12-5-3-3-4명으로
병원 크기에 비하자면 정원이 그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특히 외과계열의 정원은 상당히 적네요.
아직 병원 설립 20년 정도로 그리 오래되지 않아 연구실적 등이 쌓이는 데 시간이 걸려 그런듯 합니다.
어차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이 40명 내외니까 정원은 충분하겠네요.


그리고 성균관대의 서울삼성병원입니다.
내과18-외과14-정형외과5-성형외과3-안과3-정신과4명으로
아산과 비슷하면서 규모가 조금 작으니 정원도 조금 작네요.

전체적으로는 거의 비슷하면서 몇몇 과를 제외하고는 거의 조금은 적었습니다.
아직 개원한지 20년도 안되었고 암센터를 최근 개원하면서 크고 있는 중으로 사료됩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인턴을 223명 모집한다는 것 밖에 안나오는 군요.

그 다음으로 중앙대병원, 한양대병원 모두 정원이 안나오고
한림대, 순천향대병원 모두 안보입니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의 경우 경희대병원과 동서신의학병원을 합치면
내15-외6-정7-성1-안2-정신2명으로 병원 두개를 합친 것에 비하면 별로 정원이 많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또 자료가 보이는 곳이 을지대병원으로 산하 2개병원을 합치니
12-6-4-2-1-2명으로 더 적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제대학교 부속 백병원의 경우 산하5개병원 중 수련병원4개가
내과23-외과12-정형외과12-성형외과6-안과6-정신과6명으로 80여명 정원에 비하면 많지만
병원 수에 비해서는 적당한 편이네요.
                                      -곧 개원할 예정인 1,004 병상 규모의 해운대 백병원. 이로인해 T/O가 더 늘어나겠죠.-
병원이 여러 곳이지만 내과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고 외과계열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정형,성형외과,안과가 인기이니까 저런 과들의 T/O들이 더 중요할 수도 있지만;;

이상이었습니다.
진료과들별 정원이라는 게
매년 변동이 크기에(대학병원이라도 일부 과들은 교수변동이나 실적으로 인해 정원을 없애기도 합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기를 하는 바람에서 쓴 글이었습니다.
이상, 와썸이었습니다.


 

 요즘 병원실습은 안바빠도 마음의 여유가 줄어서 그런지 글을 쓰기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좋은 기사감도 많기에-

오늘은 전국적으로 몸집 키우기에 열중하고 있는 대학병원들의 일종의 청사진(?)을 보고자 합니다.

90년대 초반이후 재벌계열 병원들에서 시작된 크기, 시설 경쟁은 2000년도 이후 과열되고 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우선, 서울쪽은  포화상태니까 경기지역을 보자면

 

 

우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신촌세브란스병원을 리모델링한 이후로

용인 동백지구내에 25층 규모, 1,020병상짜리 대형 병원을 건립예정입니다.

25층이라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병원 단일 건물로는 22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가장 높으니까

기록 하나는 갈 수 있을 듯 :)

이제 기초공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용인 신도시 이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던데

기존에 분당서울대병원이나 분당차병원을 많이 갔으니까

세브란스병원이라면 충분히 경쟁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농지 도로를 내달라는 민원이 발생했다고.
(링크 : 착공 앞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에 민원)

 

그 다음으로 을지대의료원이 수원 영통에 1,000병상 규모로 2011년전에 개원예정입니다.

 

 

을지의대도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생의대지만

서울을지병원, 대전을지대학병원, 금산을지병원 총 2,000병상 조금 안되는 규모로

올해 강남을지병원도 개원 예정이라는데 아직 홈피 덜 만들어서 확인안되고나..

2011년이 되면 을지대의료원도 레지던트 수련병원이 4곳 되는 중견의료원이 될 것같습니다.

 

경희의료원이 두번째 병원을 용인 기흥에 730병상으로 개원 예정입니다.

기존에 동서신의학병원이 그렇게 규모면에서나 매출에서 크지는 않았기에, 제 2병원 건립필요한 상황이었죠.

다만 생각드는 게 같은 용인에 있는 건립예정인 세브란스병원과 겹치지 않을지...

 

그 다음으로 한림대병원이 6번째 병원을 화성동탄에 700병상 규모로 2012년 이후 개원예정입니다.

 

 

한림대의료원도 41개 의과대학 중에 병원수와 의료원 전체 매출액으로만 보자면 6,7 등 정도하는 곳이죠.

성공한 병원 경영의 예로 2대도 훌륭하게 경영하고 있다고......

 

그리고 서울대병원이 곧 오산에 600병상 규모로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주대병원의 경우 1,000병상 가까이 더 병상수를 증설할 예정이고

 

 

추가로 올해 3월 서울성모병원을 개원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경우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1,000병상 규모의 성모자애병원을 신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 병원을 지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 데 대단하네요;;;;;;


중앙대병원도 2010년까지 440병상을 증설할 예정이고

인천의 인하대병원도 2011년까지 2번째 병원을 짓고 기존의 병원도 1,200병상으로 확장할 예정이랍니다.


 

부산의 경우 이미 부분 개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점차 증설하면서 전체 개원을 앞두고 있고 원자력의학원도 300병상 개원예정입니다.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은 6번째 부속병원인

 

 

 해운대백병원을 1,004병상 규모로 2010년 3월 개원확정인 상태입니다.

대구에서는 대구가톨릭의료원이 450병상,

울산에서는 울산대병원이 500병상을 추가할 예정이고

 

순천향대학교 병원의 경우 천안에 5번째부속병원을,

 

 

경상대학교병원은 최근 확정된 것으로 창원에 700병상 규모의 두번째 경상대병원을 개원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쿠키뉴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035217&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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