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하루 이용권?' 페이센스, OTT 공유 긍정과 부정사이

페이센스라는 구독 공유 중개 서비스가 있습니다. 독특하게도 하루 이용권을 저렴하게 팝니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디즈니 플러스 등등. 

요즘 구독 플랫폼 하나 정도는 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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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서비스에서는 a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싶고, 다른 서비스에서는 b라는 영화/시리즈를 보고 싶은데

여러개 동시에 구독 하기는 돈 아깝고. 

그래서 OTT 서비스 이용료를 줄이려고 구독 공유 중개 서비스(이렇게 부르니 어려워보이네요)를 사용합니다. 

 

* 구독 공유 중개 서비스 별로 이용방법/서비스 요금 모두 다르니 꼭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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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넷플릭스 가격도 많이 올랐으니까요. 

피클플러스, 4flix, 위즈니, 쉐어풀 등 여러 서비스들이 있는데 

비공식 1위인 피클플러스 기준으로 

 

넷플릭스 프리미엄 기준으로 17,000원이 4,250원으로 1/4로 줄어드니, (물론, 수수료가 490~990원 듭니다만)

사용해볼만 합니다. 

그런데 이 방식도 그냥 매칭해서 나눠쓰는 개념이라, 

이마저도 만족못하는 분들의 경우, 하루 이용권을 따로 파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바로, 페이센스. 

아이디어는 정말 좋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정말 좋지만 조금 긴가민가한. 

주말에 하루 이틀 몰아서 보는 분들 위해서는 정말 좋은데,

문제가 저 요금이면 사실 해당 업체들에서 클레임 걸기 좋은 가격이라... 

기존에 공유 서비스들도 넷플릭스나 웨이브 등에서 알지만 봐주는 느낌이었는데 

페이센스는 좀 너무 강하게 나간 느낌. 

하루 몰아서 보고싶은 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 가장 좋은 선택이지만,

과연 업체들이 가만히 놔둘지 모르겠네요. 

페이센스에서 이번 6월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는데, 분쟁의 소지가 너무 커보여 아슬아슬해보이네요. 

어차피 하루 이용권이니 이용할 분들은 이용하면 되겠지만 

요즘 넷플릭스만해도 정식 서비스 안에서도 아이디 공유를 줄이려고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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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공유 서비스 별로 서비스 방법 및 가격 모두 다르니, 꼭 직접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