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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대학병원, 의학교육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한의대에서 피안성-정재영까지 -

by 와썸_ 201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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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회상 이야기 등 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그냥 잡담입니다.




제가 입학할 당시만 하더라도 

경희대 한의대, 서울대의대 급이었습니다. 
정말 전국에서 최상위권이었죠.

전형이 괜찮아서 저도 갈까...... 했었는데 




요즘에는 예전만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네이붝 지식잉에서도 이젠 지방대 의대와 경희대 한의대 중에 어딜갈까요...이런 고민 글이 
올라올 정도니까요 -

예전만 하더라도 연대 이하와 경희대 한의대였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었는데 -

 분명 수능 배치표에서도 서울대 의대, 연대 치대, 경희대 한의대는 독보적이었는데 -

작년에 수능 2% 초반대 정도로 예전 0.% 대이던 시절에 비하자면 정말.



한의대 영어 강연 도입 -구직난 때문??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081201000330 


경희대의료원 의사-한의사, 의대생-한의대생 간의 불협화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1318864799&cp=nv 



경희대병원 위기감  http://www.dailymedi.com/news/opdb/index.php?cmd=view&dbt=article&code=118776&page=1&sel=&key=&cate=class_all&rgn=&term= 




경희대병원의 경우 의대/한의대 모두 실력있어 잘 나갔으나 최근 한방병원이 주춤하면서 
경영도 조금 달라졌다고 합니다. 






의사들 중에서는
과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만해도 무조건 피안성(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이었는데
(물론 지금 비인기과가 되었다 그런 건 아닙니다만)

이제는 정재영이라는 신조어(?) -정신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 가 나오면서
이들과에서  편하면서도 워낙 처우가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결론은 아무도 모른 다는 것. 비뇨기과도 그렇고,

흉부외과는 수가인상 등 부양책을 좀 내놓는가 싶었더니만 
다시 회수해서 상실감만 키우려하고 있고......

누가 봐도 정책이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거,
이것만은 명백한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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