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전부터 생각한 거였는데,
여러 공공정책들에 대해서, 최근 서울시에서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정책 실명제 등을 추진한다..
이런 것이었는데,
장기적이어야할 의료정책에 관해서도 여러 사람들이 서로 자기 의견을 말하는데,
이런것들을 좀 정리 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장기적으로 올립니다.
의료 정책, 의료계 관련 말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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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MRI 는 방사선 피폭량이 많아서 위험하다라고 국민들을 교육하겠다 - 심평원
심평원은 의사들을 매도할 다른 방법으로 MRI검사는 방사선 피폭량이 많은 위험한 검사라고 국민들을 쇠놰시키는 방법도 고민했다.
http://www.monews.co.kr/Item/62016/
세계에서 MRI 연구에 관해 선구자격인 가천의대 길병원 뇌과학 연구센터 조장희 소장 팀은
MRI가 방사선 피폭량이 많은 검사라는 이 소식을 못들었는 듯 하다.
현재 원래 방사선 피폭이라곤 하나없는 MRI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7테슬라 급 개발한 상태로 14테슬러급 MRI 연구 개발 중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133595
2013.11.13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 - 원격의료 추진하겠다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 문형표는 청문회에서 원격 의료 시행하겠다고 강한 의사를 전하였으나
공금 횡령, 법인 카드 사용 문제 등 도덕성 문제로 크게 논의되지 못하였다.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38888&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현오석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는 '와각지쟁'이라는 현학적 고사성어를 사용하여
원격의료를 우려하는 시각 및 의료계를 지탄했다.
의료계를 향해 “손바닥만 한 국내 시장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9
-> 와각지쟁(蝸角之爭)
“드넓은 천하를 보지 못하고 달팽이 뿔 위에서 코딱지만 한 땅을 두고 다투는 소견 좁은 집단‘이라는 뜻. 현재 정부에서 의료계를 보는 시각을 일컫는다.
2013.10.10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 -약사도 군의관처럼 '약무장교'도입이 필요하다
http://www.dailypharm.com/News/176933
김 의원은 "감사원 감사결과를 보면 군병원과 의무부대 약사인력이 부족해 약사면허 없는 의무병이 의약품을 조제, 투약하고 있다"면서 "무자격자에 의한 부적절한 투약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군내 약사면허 소지자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발의자는 총 12명이다.
김성주, 박홍근, 이원욱, 유인태, 장병완, 배기운, 최동익, 박수현, 신장욕, 최원식, 박범계, 김용익의원
새누리당, 민주 통합당 등 여러 당정 함께.
http://korealawreview.tistory.com/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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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익 의원,
공익? 그냥 의사는 무조건 반대?
메르스 이후 국립의료원 예산 증가하기로 했으나 메르스 지난 후 예산 증액 거부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5103000009
약사도 약무장교로 복무 하도록 약무 장교 발의
http://www.dailypharm.com/News/17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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