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산 상승이 워낙 오래되었다보니,
이전에도 비슷한 내용들을 많이 적었습니다.
자산 늘리는건 근로소득이든, 자본소득이든 쉽지 않은데
요즘에는 유튜브가 워낙에 많은 분들이 하다보니
본인이 얼마를 모았다, 그래서 투자에 관해 이야기한다고 노출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항상 있었던 일이라.
최근에는 2006~2007년에도 주식/부동산 폭등(2016년부터 시작된 최근보다 훨씬 빨리, 많이 올랐었습니다. 당시가)
그러다보니 당시에도 본인이 얼마 벌었다 이런 방송이나 블로그글도 많았죠.
딱 한가지 확실한건, 진짜 부자인 사람이나 부자가되는 방법(투자방법 등)을 아는 사람이라면
방송을 주로 하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유튜브 열심히 찍고 이런분이라면
그사람은 유튜버지 진짜 투자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그러다 또 누가 저격하고,
실제로 증명하라하니 차일피일미루거나 변명하다가
나중에가서 본인은 그런 식으로 말한게 아니다.
사회자나 출판사에서 내가 말한 걸 과장하여 올린거지 본인이 몇억 모았다고 한게 아니다 등등.
몇개월, 몇년 지나 이런거 다시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런데, 확실한건
1. 방송이나 유튜브 많이 하며 자기 얼마 모았다하는 사람은 진짜 부자는 아니다.
(오히려 진짜 부동산 거래많이 하고 이런분은 얼굴 팔리는 거 싫어한다. 얼굴 팔려봐야 거래만 귀찮아짐. 임차인관리도 그렇고)
2. 그렇다고 폭락론자는 더욱 도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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