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라한 호텔, 솔직 후기

정식 명칭은 '라한셀렉트 경주'

http://naver.me/GdJ19ClB

라한셀렉트 경주 : 네이버 호텔

 

결론 : 

경주에서 가장 깔끔한 호텔이다. 

서비스는 특급에 많이 밀린다.

(인건비 줄이려고 적게 쓰는듯. 호텔리어 서비스 자체가 안됨. 그냥 직원 이미지)

경주 힐튼보다 좀더 싸고, 좀더 깔끔하고, 대신 서비스는 떨어진다. 

식당이 푸드코트 형식인데 (마켓 338)

그나마 호텔 식당 치고 가성비가 좋고 다양한 음식을 한곳에서 먹을 수 있다 정도. 

볼링펍/원더랜드도 있고 부대시설도 괜찮습니다. 

주변에 맛없는 식당 갈 바에는 마켓 338 가는게 낫기도. 

저희 가족에게는 비즈니스호텔 느낌. 하지만 경주 내에서 이만큼 깔끔한 곳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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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이라 한 3번 간듯한데,

방 종류별로 

디럭스와 패밀리스위트(family suite) 두 곳 묶어봤는데 

깔끔합니다. 

그런데 좀 청소가 살짝 먼지 남은 곳들 보이더라구요. 

 

작은, 객실 투숙객 전용 '경주9'. 그냥 안에 조그만 볼풀 장이랑 있습니다. 투숙카드 있으면 무료.

깔끔한데 먼지가 좀 보였음.

마켓 338에서 밥도 종류별로 먹어봤는데,

태국음식점은 좀 별로였습니다. 

푸팟퐁커리가 이 무슨... 

개인적으로

태국 음식점 5점만점에 2점,

일식 5점만점에 3점,

나머지는 3~3.5점 정도. 

중식이 그나마 나은듯합니다. 

어차피 관광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