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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15

OO의대 정원 감축 처벌??- 관동대 이야기 최근 한 신문기사가 났습니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41524 신문기사에서처럼 관동대학교가 부속병원 문제가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음녀서 결국 2012년부터 의과대학 정원이 10%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은 문민정부 시절, 1995년에 50명 정원으로 개교하였습니다. 부속병원은 없고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명지병원과 서울에 제일병원이 협력병원입니다. -명지병원 사진과 고양시 내 명지병원 위치. 오른쪽 아래 덕양구청 옆의 A표시입니다. 이전 포스팅에 썼던 그림이라;;;- 하지만 그 당시 신설의과대학들은 모두 부속병원이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의료 취약지역에 500병상 이상의 병원을 짓겠다’라는 조건하에 개교하게 되었습니다. 의료.. 2010. 10. 15.
인천, 창원, 전남에 부족하다는 '의대이야기' 의과대학 신설. 항상 끝없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번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아마도 최근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 창원시'로 바뀌면서도 새로운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링크 : 의대설립 추진하는 대학들 링크 : 통합 창원시에 의대 필요해 이들의 주장은 한결 같습니다. 특히, 최근 '2010 통합 창원시의 발전방안에 관한 정책 세미나' 에서 창원시의 주장을 보자면 창원시에는 인구 10만명당 병상수가 최하위권이다. PET-CT의 경우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등. 링크 : 의대 추진하는 대진대 링크 : 의대 추진하는 인천대  여러 신문기사들 내용을 토대로 하자면 지금 구체적으로 의대 설립을 '시도'하고 있는 학교들만 하더라도 목포대, 대진대, 인천대, 창원대, 한국국제대, 서울시립대.. 2010. 9. 17.
'의대가 팔렸어요' 2차병원 관동대 의대 인수기- 주말이라 드디어 글씁니다. 요즘 좀 신경을 못쓰고 있는지라- 예전 포스팅이 급하게 쓴 글이라 여러 정보 취합해서 다시 포스팅합니다. 요약하자면, 창원에 위치한 400병상 규모(허가병상 357병상)의 한마음병원이 관동의대의 부속병원이 되면서 의대와 부속병원 경영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료 출처 : 한마음병원 홈페이지 그런데 창원에 1200병상 규모로 증축하겠다고 한 거죠. 사실 이 한마음병원은 제작년에 창원시 병원건립사업에 경상대학교병원과 경쟁하다 밀렸던 일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대학병원과는 경쟁이 힘들죠. 경상대병원은 이 당시 경쟁에 이겨 2013년 12월, 700병상 규모의 병원을 세우게 되어 있습니다. http://gnnews.newsk.com/bbs/bbs.asp?exe=view&group_na.. 2010. 4. 17.
의대, 힘든 지방 사립대들-경기에서 전라남도까지- 오늘은 오랜만에 의과대학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의과대학. 취업률이 높고 그 학교의 전반적인 위상에도 관련된다고 하여서 많은 학교들이 세우고 싶어하죠- 대표적인 곳만 하더라도, 전라남도의 목포대, 인천의 인천대 등이 계속해서 의대 설립을 시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그 와중에 루머로 실제로 설립한다는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죠- 게다가 국방부에서 군의관 공급을 명백히 한다는 취지아래 국방의학대학원 설립을 위한 예산도 짠 상황- 하지만, 왜 의과대학 설립에 관해서 신중해야 하는지 요즘 볼 수 있습니다. 의과대학. 각 정권별로 지속적으로 신설되어 왔습니다. 특히나 사립대학들이 많은데 김영삼 정권에서 특히 많은 의과대학을 인가해주었습니다. 과연 여기서 정확한 실태조사와 필요에 따라 한것인지 아니면 .. 2010. 4. 15.
'팔방미인의사' -대학병원 인수한 의욕 넘치는 의사 예전에 포스팅한적이 있지요. 한 개인병원 원장이 관동대 의과대학 협력병원인 명지병원을 사실상 인수한 사건. -> 링크 : http://nfcra.tistory.com/48 요약하자면 IMF 당시 경영 부진을 겪던 병원을 인수한 후 정상화 시켰고 오히려 지금처럼 대학병원 인수에도 뛰어들 정도로 성공하신 셈. 하지만 이러한 의료경영에 관한 면들만 초점을 맞추었고 이왕준 씨의 다른 면에 대한 초점은 없었습니다. 이왕준씨의 경우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외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면서 '청년의사'라는 의료관련 언론 회사랄까... 를 창간하게 됩니다. 현재도 발행인으로 되어 있지요. 92년에 창간한 이후로 저같은 경우에도 '청년의사'를 상당히 애독하고 있습니다. 데일리메디와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이왕준 현 인천사랑병.. 2009. 8. 23.
의과대학과 병원, 수험생과 대학생을 위한 알기 쉬운 설명서 -이번에 쓰는 내용은 좀 노골적인 내용도 있어 읽으면서 심기에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직접 듣지 않으면 잘 알기 어려운 내용이라 쓴 것이니 읽으면서 문장이 서툴러 거슬리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예전에도 이런 포스팅 몇 번 했었지만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아는 사람 중에 지방 의과대학에 다니는 모 학생이 있습니다. 여학생인데 의학부 2학년이니 4학년 택이지요. 의대를 다니더라도 나중에 진로에 관한 여러가지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자신이 전공공부를 시작하고, 좀 더 여러가지 알게 되면서 학교를 선택할 때에 대해 한 가지 아쉬움, 후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부속병원 많은 의대에 갈 껄......이라는 아쉬움이랍니다. 그 친구의 경우 수시로 그 학교를 간지라... 수시 모집으로 가는.. 2009.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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