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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쁘긴 하네요.
일도 많고 이래저래 탈도 많고 -
평일, 특히 월화수는 정말 딱 세시간만 자고 계속 일하고
주말에나 응급실 환자가 좀 적으면 쉬고
정말 죽을 듯이 힘들고 그런건 아닌데
계속 2달 넘게 쉬는 날 없이 일하니 좀 바깥세상(?)이 그립기도 -
아, 물론 저번 APAO라고, 안과학회는 2박3일 편하게 요양다녔지만 말입니다.
안과라는 학문 자체는 재밌는데
잡일도 많고 일이 힘드니 이래저래 멍~하네요.
언제쯤 연차 올라가서 조금은 편해지고 좀 돌아다니면서
원하는 학회도 가보고 대학원도 갈런지...
까마득.
그래도 벌써 2개월이 좀 넘은게 위안이 되기도 하고,
이래저래 그나마 편해서 몇 달만에 포스팅하는 밤입니다.
토요일 밤에 못 쉬고 일하는 모든 직딩들 화이팅.
이래저래 상념이 많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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