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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능이 끝났습니다.
대학생 때만해도 그래도 과외하고, 수능 친지도 얼마 안지난 느낌이었는데
이젠 정말 먼나라 이야기 -
요즘엔 블로그를 거의 잘 안하지만
의과대학에 관한 포스팅 자체도 거의 못하고 있고,
댓글도 광고성 댓글이나 종교 댓글? 이 제일 많이 달리니
종교 블로그라고 해야하나... 싶지만
아직 수능 결과가 안나온(맞나?) 시기일 거라
다들 이런 저런 생각들 많겠지만
그래도 병원에서 당직서다 당시 수능끝난 때가 생각납니다.
수능 끝나고 어느 학교 갈지 결정할 때는 정말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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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당일까지 결정을 못했었으니 -
그러다 결국 장학금 주는대로 와서 지금 이러쿵 살고 있지만
나름 그 때 걸정을 잘 했던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최선의 답이야 어디있겠느냐만은,
다들 수고하신만큼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면서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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