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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p2p 대출 시장 확대, 제1금융권 은행과 제휴도 늘어나고. 이전부터 P2P 대출 관해 많이 포스팅했었습니다. 소개라든지 intro는 이전 글들로 갈음하고. 2015/10/11 - [財테크] - 8퍼센트, 빌리... 크라우드 펀딩, 대기만성 혹은 반짝 성장인가? 2016/05/01 - [財테크] - 대한민국 p2p 대출, 2016.05 현황 P2P 대출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중 은행이나 저축은행들도 관심을 보이고, 협업을 추진합니다. P2P 업체들이야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고, 은행/저축은행들은 새로운 투자처도 만들고. 협업 방식은 크게 1. P2P 업체에 지분 투자 2. P2P 업체를 통해 은행/저축은행에서 대출상품 출시 대략적으로 보자면 NH농협은행은 30CUT(써티컷)과 연계하여 대출상품을 내어놓았고, 기업은행은 펀다, 엘리펀트와 협업하여 대출.. 2016. 7. 20.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축소, 이에 교수들 반발 오늘은 경희대병원 한방병원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한의/한방 분야로는 경희대학교가 가장 유명한데 (제가 입학할 당시만 해도 서울대의대 연대치대 경희대한의대가 동급이었죠. 요즘은 변화가 생겼더라만) 그런데 예전에도 한방병원의 부진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었습니다. 2015/02/02 - 한의사 침체? 대학병원 까지 영향받는 한의학계. 그런데 또다시 한방병원 부진과 축소계획발표, 그에 대한 구성원들의 반발이 나왔습니다. 기사 링크 : 경희대병원 한방병원 축소에 교수, 전공의 집단 반발 - 출처 : 조선일보 간략히 시간순으로 요약해보자면, 지난 10년간 경희대병원 한방병원은 수익 저하로 인해 꾸준히 감축해왔습니다. -> 격년에 한두명씩 전공의 감축, 병상수 감소(2개병동, 96병상 줄여 5개병동, 228병.. 2016. 7. 15.
진보집권플랜 노무현 정권을 세우는데 일조한 오연호 편집장이 다시 한번 움직였다! 이번에는 소위 로 알려진 조국 교수와 함께 정치를 이야기한다. 충분히, 읽어볼만한 좋은 책이다. 두 사람의 대화는 진중하다. 조국은 '진보개혁 진영의 사람들은 매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진보의 가치 뿐만 아니 진보개혁 진영의 사람들은 매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진보의 가치 뿐만 아니라 그 말은 하는 사람도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보수라고 여기는 이들이 '저 사람 생각에 동의하진 않지만 저 사람 괜찮은 사람이야, 믿을만해'라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야죠... 후략' 공감하는 이야기. 이야기 곳곳에 진지한 고민들이 묻어난다. 진보세력 자체의 매력, 합리적인 정책 등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게, 민주노동당 강기갑의원이 2009년.. 2016. 7. 14.
문재인의 운명. 여,야, 진보와 보수? *주의 : 이 글은 재미도 없는게 길이도 깁니다; 왠만하면 읽지 마세요.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이제야 읽은 책. 故 노무현 대통령의 자서전(자서전 이긴 하지만 미완성 유작에 가까운)과 더불어 드디어 읽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참여정부에 대한 기대도 컸지만 실망도 컸고 참여정부 집권 당시의 여/야/언론/대중 모두 등을 돌리던 모습은 아직도 선명.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인해 당시 열린 우리당이 친노 중심으로 뭉친 셈이지만, 결국 현재와 같이 친노와 그 반대 세력으로 다시 나뉘게 되었고,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비판받고,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다지만 참여정부에 비하면야;; 이 책은 80년대, 노무현 대통령과의 만남에서부터, 부산/경남 민주화 세력의 이야기들을 함께 버무려 이야기를 전개해나갑니다... 201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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