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정부 재정지원 탈락 대학... OO의과대학도 포함
기사하나가 떴습니다. 링크 : '부실대학'꼬리표 어쩌나...재정지원 탈락대학선정,정부 지원 못 받아. "'부실대학' 꼬리표 어쩌나"…인하대·성신여대 '충격' "'부실대학' 꼬리표 어쩌나"…인하대·성신여대 '충격', 교육부, 기본역량진단 가결과 탈락 대학은 정부지원 못받아 www.hankyung.com 교육부의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임시결과)를 통해, 총 233개 대학이 합격(일반재정 지원대학, 일반대학 136곳, 전문대학 97곳)하였고 52곳 (대학교 25곳, 전문대학 27곳) 이 탈락하여 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게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대학평가 관련 이야기를 올렸었죠. 링크 : 대학평가, 전국에서유일하게 낙제점 받은 의대는?? 대학평가, 유일한 낙제점 받은 의대? 오랜만에 의과대학 관련 포스팅입니..
2021. 9. 3.
의사가 설립한 대학교, 의과대학들 - 인제대학교, 한림대학교, CHA의과대학, 가천대학교, 을지대학교
우리나라에 의학이 들어와 발전한 역사는 사실 생각외로 짧습니다. 광혜원부터 시작하는 역사는 다시 설명하지 않더라도, 실제 한 세기도 안되는 기간안에 우리나라 의료의 양과 질은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다보니 특이한 케이스가 몇 곳있지요. 바로 의사가 병원이 잘되서 의과대학을 세우고, 부속병원을 늘리다가 종합대학으로까지 간경우입니다. 제목에 써놓은대로 인제대학교, 한림대학교, 포천중문의대(現 CHA 의과학대학교), 가천의과학대학교, 을지의대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 학교들은 탄탄한 병원수입을 바탕으로 다른 학교들에 비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인제의대는 박정희정권(63~79년) 당시 설립되었고 한림의대는 전두환정권(80~88년) 설립, 포천, 가천, 을지의대는 김영..
2021.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