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설1 아르바이트, 그 달콤쌉싸름한 추억 잠이 안와서, 잡설 하나 끄적입니다.. 불과 5,6년전 일들입니다. 대학에 입학한 시절- 뭔가 모르게 그전과 달라진 생활에, 학교에 대한 약간의 불만도 있고 해서 적당히 공부하면서 편한 예과시절에 하고 싶은 건 다 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돈도 모으고 사람도 많이 보자 싶어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과외. 과외. 참 편합니다. 예전에 비해서야 갈수록 할만한 과외자리는 없고(주변 친구들을 봤을 때) 이상하게 물가는 오르는데 과외비만 제자리걸음이지만 아무것도 아닌 학생입장에서 가장 좋은 부업거리는 역시 과외더군요. 그러면서 다양한 부모, 다양한 학생들도 보고- 그냥 엄마가 하래서 한 학생, 정말 열심히 하는 데 성적이 안오르던 학생, 뭔가 뚜렷한 목적은 없지만 열심히 하는 학생 등. 하여간 과외는 .. 2010.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