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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장단기 금리차 등 거시경제 지표에 관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2022.03.25 - [財테크] - 금리 인상기, 96년부터 돌아본 그에 따른 대처/투자법.
이때 당시에 그나마 장단기 금리차가 0.2 내외에서 왔다갔다 했는데,
세상에 마상에...
0.023으로 거의 붙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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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동안 기록을 보더라도 코로나 직전에만 한번,
약 50년 가까이를 둘러보더라도 오일쇼크, 98년 아시아 채권위기 등 몇번 없었던 빅 이벤트 입니다.
채권 시장이 사실 개인투자자들에게 낯설어서 그렇지
채권 시장 규모 자체도 주식 시장보다 크다는데,
그만큼 채권 투자자 집단의 선택은 좀 의미있다고 봅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개개인은 어리석은 선택을 해도 희안하게 집단의 선택은 꽤 정확하다는 말씀.
이전에도 집단 지성에 대해 포스팅했었죠.)
2022.03.25 - [財테크] - 금리 인상기, 96년부터 돌아본 그에 따른 대처/투자법.
물론, 이런 장단기 금리차가 나더라도
최근에는 과거와 다르다는 반론들도 많고
현재 갑론을박 중입니다.
한가지 딱 하나 진실은,
장단기 금리차 자체가 드물고 희귀한 Event는 맞다는 점.
어떻게 될지, 예측 보다는 대응으로 잘 버텨나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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