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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라는 리워드 앱에 대해, 창업자와 앱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1. '캐시워크'라는 앱이 뭐야?
100걸음당 1포인트씩,
하루에 100포인트까지 쌓이는데
(실제 사용할때 보면 1포인트가 약 0.5~0.6원 정도로 됩니다.)
거기에 추가로 퀴즈나 다른 적립으로 포인트를 쌓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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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시워크라는 앱은,
'넛지헬스케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데,
창업주이자 현 CEO가 '나승균' 대표인데, 울산의대 출신 의사분입니다.
유명한 '토스'앱의 이승건 대표분이 서울대 치대 출신 치과의사분인 게 생각나는
(물론, 토스 앱은 데카콘 규모로 훨씬 크지만요)
리워드앱들도 생각보다 많이 생겼다가 결국 많이 없어졌는데,
대단한 듯요.
현재는 버즈빌, NBT, 그리고 이 캐시워크의 넛지헬스케어 정도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는 듯요.
2. 넛지 헬스케어의 다음 행보들과 다른 리워드 앱들
실제로 전공도 살리면서, 건강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장하면서 앞으로 신규 사업들도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사업들입니다.
운동해라 처방 잘 안 지킨 환자들 때문에…대박 친 의사 | 한경닷컴 (hankyung.com)
키토제닉 식품 전문 '키토선생'이나, 버터커피 관련 상품,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캐시워치나 캐시인바이(캐시워크 앱과 연동하여 추가 포인트 적립)
해외 진출도 활발하고...
본받을 만한 사업 아이디어와 구상인듯합니다.
+ 아래는 토스와 캐시워크 실제 사용 및 리뷰 포스팅인데, 내용이 길어 리뷰 링크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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