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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프리에서 신고했는지, 닫혀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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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사로 시작합니다.
'환자 특정안과 알선 소비자 단체 '40억' 챙겨'
http://dailymedi.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786294
이전부터 희한한 단체가 있었습니다.
'아이프리'라고,
공식 홈페이지 링크
라식 수술보증서를 발급해서,
환자분들이 수술 후 부작용이 생기면 보험처럼 돈을 준다, 라는 취지라는데
결국 뉴스로는 ,
라식 수술 희망자들에게 특정안과를 소개해주고
소개비를 39억 5000만원상당을 받았다.
뉴스 내용을 간략히 보자면
나모(39세)씨 등 브로커 3명은 2009년, '아이프리'라는 민간단체를 설립한 뒤
서울 강남지역 안과 병원 3곳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심사평가단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했다'라고 한뒤
해당병원에서 라식 수술ㅇ르 받으려는 희망자에게는 라식보증서를 무료 발급해준다고 홍보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심사평가단이라는 사람도 브로커가 고용한 사람이고,
(나모씨의 홍보대행사 직원이라 합니다)
브로커는 라식 수술 알선 대가로 병원으로부터 환자 1명당 10~15만원씩 받았다고 하네요.
원래부터 말도 안되는 일이었는데 이제 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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