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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테크

대한민국 P2P 투자의 현주소, 이대로 안전한가?

by 와썸_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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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여러 투자관한 포스팅도 했었지만,

실제 다른 블로그나 까페에 많이 하다보니 정작 이곳에는 안하게 되네요. 

 

오늘은 P2P 이야기. 

 

P2P 투자라는 말 들어는 본적 있으실겁니다. 

이전에 몇번 포스팅했으니 개요는 참조를. 

 

2016/07/20 - [財테크] - p2p 대출 시장 확대, 제1금융권 은행과 제휴도 늘어나고.

2016/11/25 - [財테크] - P2P, 안전에 관한 좀더 깊은 이야기! 최초의 P2P 협회 제명 기업.

2016/07/29 - [財테크] - p2p, 크라우드 펀딩 현명하게 투자하기! - 절세 방법.

 

 

'한국P2P금융협회'라는 곳도 있어서 참조하니

 

2018.03.31 기준 누적 대출액/투자액이 2조원이 넘는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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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운영이나, 

각각 개별 회사들을 보자면 글쎄요.

 

점점 더 믿음은 안가는게 사실입니다. 

 

기사링크 : '급성장하는 P2P 금융,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한번 보자면...

 

한국P2P금융협회 홈페이지에는, 공시자료를 통해 

각 협회사들의 대출금액, 연체율 및 부실률을 공시한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e/2PACX-1vRBwbyj0ZDreW3asuYtvOs7RyEVnSSJ434J1Ye9Zx_ucVwCtQ7sZV1lCntG0nmvDOHbnBPBwyo1kgBS/pubhtml

 

 

 

정말 작은 업체들도 많다보니, 

협회사가 그나마 나은편인데도 불구하고 

2018.03.31 조사발표한 기준인 65개 협회사를 보더라도...

 

누적대출액 및 연체율/부실율만 하더라도 정말 투자할만한 업체가 드뭅니다. 

 

 

저는 그나마 7곳만 '투자를 고려할만 하다'라고 판단했습니다. 

더 타이트하게 보자면 4곳 정도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P2P 투자 특성상 초기에 고수익을 제시하더라도 

정작 원금을 못찾고 연체되거나 부실이 떠버리면 원금손실까지 나버리니

투자전 심사숙고가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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