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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테크/부동산

2018.06 마포 아현/북아현 일대 아파트 동향

by 와썸_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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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현장 매물 및 시세

 

 

우선,북아현에서 마포대로를 따라 마포 공덕 쪽 아파트들이 

이전부터 오르고 있었지만,

특히나 2017년 11.2 대책 이후에도 여전히 올라 분위기가 좋습니다.

북아현 뉴타운~ 마포대로 라인이 가장 선호하는 곳. 

 

4월까지 다주택자들 물건이 거래되고 나서 조금 거래량은 줄었지만,

그냥 대략적인 설명과 시세를 보자면

 

 

1.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마래푸)

 

 

3800여세대 대단지답게 마포 대장주. 

2호선과 5호선 사이이다보니 입지좋고, 초등학교 근처이고. 

 

작년말부터도 특히나 더 많이 올랐습니다. 

 

우선, 이전에 비해 매물 자체가 많이 줄어버렸습니다. 

시세가 오르면서 집주인들이 거둬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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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평대 10억,

33평 12.5~13억 이상 생각해야 합니다. 

 

2. 공덕자이 (공자)

애오개역에서 마래푸 맞은 편에,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은 좀더 가깝고 단일 브랜드라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마래푸가 세대수는 3배 이상 큼)

14년 입주한 아파트가 소송으로 인해 아직 등기가 안된 유일한 단점.

(하지만 인테리어도 괜찮고 수영장까지 갖추어져 있음)

 

마래푸보다 약간 저렴한 편이었으나 

따라서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등기만 났더라면 싶은 곳. 

 

25평 9억 후반~10억, 33평 12~135억원 정도로 함께 오르고 있음. 

 

등기가 나면 더욱 오를 듯. 

(시기는 예측 불가)

 

3. e편한세상 신촌 (이편신)

 

마래푸보다 작지만 2천세대 정도 대단지에, 아현역과 바로 붙어있고(4단지)

16년 12월부터 17년 5월정도까지 입주하며 등기 기다리는 신축. 

 

 

최근 등기를 기다리는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매물이 적은 편. 

(현재 중복/허위매물 제외한 바로 출발가능한 매물이 단지 전체적으로 적음)

 

24평 9.5억~10억초반, 33평 12억~13.5억까지 다양한 편. 

 

등기 전에 저렴한 매물이 있다면 등기후를 보고 투자 가능. 

추가로, 1단지가 조금더 저렴하고 2,3,4단지가 좀더 시세가 높은 편. 

 

 

4. 아현역 푸르지오 (아푸)

아현역에서 이편신에 비해 좀더 멀다보니 

시세도 따라가는 양상. (15년도 입주하여 이미 등기 완료된 아파트)

하지만, 반대로 시세를 따라가다보니 오히려 투자금 대비 수익률도 괜찮은 편. 

 

24평 9억, 33평 10.5~11억원 정도 매물들이 있고 

주변 아파트들 시세가 올라가며 호가도 오르는 상황. 

 

좀더 아현역에서 먼 북아현 1-1구역 (북아현 힐스테이트)도 곧 일반분양하면

 

e편한세상 신촌> 아현역 푸르지오> 북아현 힐스테이트 순 시세를 형성하며 나갈 것으로 보임.  

 

5. 공덕/신공덕 래미안들. 

공덕 1~5차, 신공덕 1~3차 래미안들. 

 

직주근접의 대명사이지만 

약간 지어진지 된 곳들이라 

(공덕래미안이 1차에서 5차까지 99년~2011년 입주,

신공덕래미안이 1차에서 3차까지 2000년~2003년 입주)

 

최근 주변 아파트들을 따라 시세 오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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