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그 중에서도 범어동 인근 투자 이야기

'대구의 강남'이라느니

대구의 학군지 등으로

 

부산 해운대구와 함께 

대구 수성구가 유명합니다. 

 

대구 수성구 행정구역. 실제로는 산악지역을 많이 포함하고 유명한 학군지는 일부 지역에 쏠려있습니다.

 

* 실제로도 대구 수성구 중에서 '범4만3'이라고, 범어4동 만촌3동 인근은

부산보다 더욱 학군지로 집중화가 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호갱노노에서 학원가만 보더라도

강남구 대치동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저기 범4만3 학군지는 학원수만 해도 

대치학군 다음입니다.

 

* 참고로 호갱노노를 통해 학원가를 보면 

서울 양천구 목동이 목동/신정동 모두 합쳐 200여개,

노원구 중계동 학군이 220여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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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부산은 나뉘어져 있어

사직/동래/남천/해운대 학군 모두 각각 50개도 안되는 수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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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 그래도 자료는 정성아니겠습니까

엑스코선과 4호선은 시간이 걸릴뿐 거의 진행이 확정되어 네이버 지도에 떠있는 상태이고

범어네거리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를 축으로하는,

'수성구 맨해튼 프로젝트' -지어낸게 아니라 실제로 맨해튼거리처럼 금융과 경제 기능을 살리겠다는 프로젝트명입니다.

가 저 일대에 일어나다보니 범어네거리 인근이 좋아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실제 달구벌대로변 대지의 평당 거래호가가 억대인 상황. 

 

 

누가봐도 그렇겠지만,

앞으로 투자로보더라도

범어네거리 인근,

달구벌대로변 상업지역 투자는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비록 지방이 죽어가지만 그만큼 핵심지로 더 몰릴거라. 

저 인근은 메디컬이나 학원가 모두 가능한, 소비력도 되고 범용성도 높은 곳이라. 

 

참고로 만촌네거리 신축분양중인 태왕 디아너스가 상가를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싸게부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