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아파트, 극동스타클래스남산

대구. 

 

수성구, 특히

수성동3가~범어동~만촌동 인근 학군이 유명하지만,

 

실제로 투자금 대비 수익좋은 곳은 좀 다르게 보이는듯, 

 

 

우선 

대구 부동산의 특징을 보자면,

확실히 조금 시장이 작다. 

->학군지도 단 한곳,

중심상권도 한곳

(물론 광장코아 등 추가적인 곳들 있지만 패스)

 

시장이 작으니 그만큼 더 확실한 곳만 들어가야 한다 정도 되겠습니다. 

의료, 메디컬 상권만 하더라도

 

부산의 서면과 달리

대구는 아직 형성중인 느낌입니다. 

 

각설하고,

청라언덕역 인근 지역이 

신축 아파트들이 정말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외에 봉덕동, 대봉동 등에도 많이 들어오긴 하지만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아파트를 선택했습니다.)

 

특별한 점 없는, 964세대 규모 아파트. 

조금 특별한 점이 있다면,

층고가 약간 높습니다. (10~20cm 정도 높게 지어짐)

 

그리고 당시 극동건설이 웅진에 인수당한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휘청이면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다시 지어져 좀 

늦게 사용승인이 났습니다 정도. 

 

 

왜 저 아파트를 굳이 꼽았냐면,

주변 진행만 보더라도 정말 대구 아니 전국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활발하게 재개발 사업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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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진행한 곳들만 표시하더라도...

 

개발새발 그림. 주변이 좋아지는게 보입니다. 더불어 젊은 부부들도 들어오며 학원가 생기는 중

대구는 아직 지하철이 1,2,3호선 밖에 없는데

딱 가운데, 지하철역 가까운 곳에 있어 교통도 좋고. 

 

저렴한 가격에 좀 살만한 아파트입니다. 

 

향후 주변지역 신축들 들어오면서 갭 메우기 용도로 따라 올라가기 좋은 아파트. 

 

24평 기준으로 

매매가격이 4억 후반~5억 초반인데 

전세가격은 이미 4억을 찍어 전세가율이 아직도 80% 넘는

(그러면서 향후에도 괜찮을)

몇 안되는 곳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