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투자법, 분리과세 투자 (for 중간지점)

자산을 불려나가면 점차 세금 문제가 커집니다.

(이번 포스팅의 결론은 분리과세가 중요하다 정도일듯 합니다.)

모두들 '건물주'라느니 '갓물주'라하지만,

실제로는 부과세 신고, 재산세,

종합소득세, (규모따라 교통분담금 까지)

거기다 세입자 관리, 공실문제 및

토지/건물 분 유지 보수 등 신경쓸 것도 많고.

1. 우선 신경 쓸문제가 많고 (공실, 월세 연체, 유지 보수 및 기타 등등)

2. 월세를 받더라도 규모가 늘어나며 종합소득세 맞으면 진짜 훅 줄어든다.

점점 투자 규모가 커질수록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당장 투자수익률 높이는것보다도 실제로는

절세가 세후 수익률에 더영향을 많이 미치는것.

점점 세율높아집니다.

개인의경우

최고세율 42%인데, 여기에 10% 더 붙어 46.2%붙고

국민연금/건강보험료 블라블라블라

적어도 전세계적으로봐도 이제

거의모든세금이 높은축에 들면들었지 낮지않은 상태.

각설하고,

그러니 진짜재벌이아니고서야 세금 문제에고민하게되고,

1. 근로소득이 어느 정도 있고 (억 단위)

2. 이외에도 월세나 기타 소득이 있어 세금이 고민되는 경우

앞으로의 자산 분배나 어떻게 굴릴지에 대한이야기입니다.

결론은

1. 개인연금 1억 정도 모으도록, 매년 세액공제 정도로맞추어 해외 투자넣고(해외 ETF는 IRP 등을 통해서만 하거나)

- 연금은 실제로는 비과세 구간 정확히 계산이 복잡해서 어림직작.

2. 근로소득이외 분리과세를 최대한이용한다.

- 1주택자의 월세 소득은 간주임대료 포함 연 2천만원까지는 분리과세

- 배당 소득연 2천 까지는분리과세

3. 상가월세는... 실제로는구분 상가 등도 적당히 사야되고, 오히려 월세 수익보다 향후 시세 차익위주 토지나 건물분이적은 부동산이 낫다.

4. 배우자/자녀에게최대한 증여하자.

- 앞서 배당이나 월세 소득도 나누어서 소득세 구간을낮추거나 분리과세 구간으로 만들기

5. 역시 국내주식이 세금 문제가 깔끔하다.

- 시세차익 연 5천 이하면야. 그 이상도 분리과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