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진료과목별 진료비 통계.
오랜만에 의료경영 포스팅.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에서는 매년 진료비 통계지표를 내놓습니다. 올해도 '건강보험 주요통계', '진료비 통계지표', 기사링크 : '통증의원'으로 통하던 마통/재활, 급여매출 하락세. 개원 환경 어려움 타개 고심하는 외과, 흉부외과 첫번째, 전체 진료비 통계로 보자면 의원의 경우 증가율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평균 이하 증가를 보이는 일반의,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은 좋지 않고, 의원 수까지 감안한 두번째 통계를 보자면 좀더 명확한데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의 경우 유일하게 역성장을 보이는데, 이 자체로도 안좋지만 더 안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들 과들은 '관절'을 보는 과들인데, 보험급여치료보다는 실비보험에 의한 고비용 치료를 위주로 수익을 내었는데, 이제 실비보..
2017. 3. 12.
의료 경영, 디자인, 홈페이지?
오늘은 그냥 잡설입니다. 아는 분이 최근 개원을 하셨는데, 아쉬운 부분이 보여 포스팅합니다. 최근 개원이 중요해지면서, 인테리어/의료장비/ 직원 선발 및 교육 등 안중요한게 있겠냐만은, 그중에서 '광고'나 '홈페이지'에 관한 것인데, 사실 작은 의원의 경우에는 홈페이지를 업체에 맡겨 개설하고, 매끄럽게 운영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이전부터 관심없던 영역이었을 거고,안되면 전문가에게 의뢰하면 되지만 역시 비용이 문제니까요 -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의없어보이거나, 아무런 내용없는 홈페이지라면,그냥 유명무실하게 두기보다는 네@버 까페나 블로그라도,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연계하여 '살아있는' 소통의 창으로 쓰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정말 극과 극이라,이런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마케팅을 잘..
2016.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