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진료과목별 진료비 통계.
오랜만에 의료경영 포스팅.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에서는 매년 진료비 통계지표를 내놓습니다. 올해도 '건강보험 주요통계', '진료비 통계지표', 기사링크 : '통증의원'으로 통하던 마통/재활, 급여매출 하락세. 개원 환경 어려움 타개 고심하는 외과, 흉부외과 첫번째, 전체 진료비 통계로 보자면 의원의 경우 증가율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평균 이하 증가를 보이는 일반의,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은 좋지 않고, 의원 수까지 감안한 두번째 통계를 보자면 좀더 명확한데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의 경우 유일하게 역성장을 보이는데, 이 자체로도 안좋지만 더 안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들 과들은 '관절'을 보는 과들인데, 보험급여치료보다는 실비보험에 의한 고비용 치료를 위주로 수익을 내었는데, 이제 실비보..
2017.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