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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의사의 전문 과목 선택, 무엇이 맞을까-

by 와썸_ 201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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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쉬고 있습니다. 
병원 합격자 발표까지 난데다 

원래부터 생각해오던 일이 있어서 그 목표대로 가게 되겠지만서도요. 



현재 수도권의 모교병원에 
안과나 정형외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배들에게 얘기도 많이 들어봤고 
이런 저런 뉴스도 많이 접하지만

솔직히 자기가 하고 싶은 과, 혹은 편한과를 하는 게 대부분의 결론이더군요. 




게다가 어떤 과를 하든지 간에 
대부분의 경우 결국 개원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도 갈수록 개원할 여건 자체는 나빠지고 있습니다. 

개원할 부지 자체가 적은 데다 
개원 자금 자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선은 정형외과를 하더라도 수련부터 제대로 견딜지 모르겠습니다만
견뎌내고 나오더라도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조용히, 꾸준하게 계속 준비해야 겠습니다. 


예전부터 항상 관심기울여 왔고 
자금조달 계획까지 세우고 있지만. 


다들 원하는 대로 이뤄지는 한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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