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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테크

주식 뜬다는데, 어디 넣나?? - OO가 답이다-

by 와썸_ 201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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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써놨던 글 올립니다.


주식 시장,
2,200선도 돌파하고 최고치 경신했지만
2007년과는 다르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왜냐면 코스피지수가 오르면 전반적으로 전체 주식시장이 올랐다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주식이 오르는 건 아니니까요.


화학, 자동차 관련은 많이 올랐지만

IT업종도 최근에 오르기 시작했고
중공업 분야도 그닥.


즉 이런 주식들을 가진 분들은 주식도 별로 안오르는데다가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끼니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라는 말이죠.



위에 제목은 낚시성처럼 해놨지만,

개인 투자자,
대부분의 경우 본업에 충실하면서 투자하는 데는
역시 펀드가 답입니다.

Wrap.
펀드 열기가 시들해지면서 좀더 공격적인,
위임형 투자상품에 대한 인기가 올랐지만 그렇다고 대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높은 수수료로 증권사만 돈 벌 뿐.

개인투자자에게 수수료 및 기타 비용들 제하고나면 펀드만 못한게 사실입니다.


펀드-

주식형 펀드는 제약이 많습니다.

특정 종목만 왕창 살 수도 없고(한 종목이 전체에서 5%이상 차지할 수 없습니다)
주가가 하락할 것 같아서 주식비중을 줄이는데도 한계가 있고(아무리 그래도 투자자금 총액 60%가 넘어야 합니다)
여러 제약들이 많이 있지만

결국에는 이런 제약들도 투자자의 '안전'을 위한 내용이죠.

수수료도 최근에는 인터넷 펀드(주로  C-e 등과 같이) 등을 이용하면 저렴한 것들도 많이 나왔고
정관 개정으로 장기 투자하면 알아서 수수료가 낮아지기도 하고 말이죠.



역시나 개인 투자자는 본업에 충실하면서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는 게 정답입니다.
Cost-averaging 효과니 장기 투자로 인한 표준편차 감소 등 복잡한 내용은 몰라도 말이죠.
물론 대세 상승기에서는 적립식 펀드는 수익률이 낮지만



너무 뻔한 내용의 포스팅입니다만,
펀드가 투자의 '정답'까지는 안되더라도 투자의 '정석'은 될 수 있습니다.

Fund doctor나 Morning star같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수익률을 보든지
아니면 증권사에 가서 간판 펀드라도 선택해서 바로 투자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갓 사회인되어서 월급어떻게 굴릴지 몰라하는 우리 인턴 쌤들을 보며 이 포스팅 마칩니다. ㅎ



*블로그에서 발췌 - http://blog.naver.com/skjyho?Redirect=Log&logNo=11003202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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