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동안 300포인트, 하루에 200포인트 가까이 움직이는 장세에서 투자하기 -

어제, 오늘은 주식시장 대단하네요 -

오죽했으면 오랜만에 아는 선배가 주식 잘하고 있냐고 연락이 올 정도로-

보시는 것처럼 최고점으로 2,200을 좀 넘긴 후에 최근에는 정말 가파르게 떨어졌습니다. 

IMF지원체제 시절 및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도 못보던 장면 -

독특한 건 이틀 연속 

정오에 즈음해서 주변국들에 비해 과열된 매도양상을 보이다가 (-9% 수준까지)
장 마감에 다가가면서 조금씩 회복한 양상이라는 점입니다. 


오늘, 8월9일만 하더라도 1,685포인트까지, KOSPI지수가 185포인트 정도 떨어져 -9.8%를 보이다 이후 조금씩 올라서 68포인트 하락한 1,801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움직인 양만 하더라도 300포인트 가까이 되는 최고의 변동장 -




이런 경우는 당연히, 인버스와  레버리지 ETF를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손실을 두 배로 입을 수도 있습니다만 -

뒤늦게 오전 10시에 인버스 ETF를 매수하더라도 평상시보다 큰 이득 볼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주변국들에 비해 오버샷되면서 과다 하락했기에, 정오 즈음해서는
레버리지 ETF가 가장 좋은 투자처였습니다. 
1,680에서 1,800까지 다시 100포인트 넘게 올랐기에 나름 '폭등'이었죠.


 
지금도 FOMC 성명 발표 전 유럽증시가 연속 하락 중이네요 -
내일은 어떨지, 아무도 모르는 암흑 속이지만 좋은 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