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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일하다가 올립니다-
벌써 올해도 3개월도 안남았네요.
올해 인턴 생활 시작하면서 정말 이제 어떻게 사나...했는데
이 생활도 어느 정도 적응되고,
무슨 과를 전공할지도 어느 정도 정해지고 나니 마음도 홀가분 하네요 -
요즘은 소위 말하는 정.재. 영.
특히 정신과, 영상의학과가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피부과도 인기 많지만 서도.
이들 두 과의 특징이라면 편하면서도 payment이 괜찮다고 하던데......
수년전만 하더라도 두 과 모두 인기가 없는 편이었다는데
지금처럼 된 것 보면
정말 미래는 아무도 모르나 봅니다 -
정신과는 최근 정신건강의학과로 이름도 바꾸었죠.
- MBC 뉴스 캡쳐 영상.-
이왕 정했으니 홀가분하기도 하면서도
'혹시 내가 정한 과도 나중에 안좋아지면??' 이런 생각도 들고.
응급실에서 졸다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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