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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경영, 디자인, 의료법

제너럴 닥터, 복잡해진 이야기 .

by 와썸_ 201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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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은 우리가 통상 '제너럴 닥터'라고 알고 있는,

그 회사의 설립자라 할 수 있는 '김제닥'님의 텀블러 글로 시작합니다. 


http://generaldoctor.tumblr.com/



:      -사진출처 : 제너럴 닥터 텀블러.-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미스럽지만;;

분쟁이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 김제닥에 의해 설립된 제너럴 닥터라는 홍대 놀이터 옆 의원은,

그 독특한 컨셉 - 진료든, 인테리어 든 커피를 파는 것이든 경영 철학이든 -으로 유명해지고 있었고

2008년 전공의 수련을 중도하차한 정혜진 선생님이 합류하면서 공동운영을 해왔고,

현재는 연남동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10년, 네이버 사옥내 제너럴 닥터 분원을 개원하였고,

2011년 제너럴 닥터 협동조합이라고 하여 제너럴 닥터의 진료 기능을, 생협 형태로 조합원들과 나눈 상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닥 컴퍼니라고 하여 김제닥님이 세운, 컨텐츠 사업을 주력하는 곳이랄까... 그런 곳입니다. 


그런데 2014년 현재는, 창립자라할 수 있는 김제닥님은 손을 뗀지 1년이 넘었고 현재는 요양병원에 일하는 중 -

게다가 손을 뗐지만 문제가 말끔히 해결된 상태도 아니라고 하니 -


자세한 내용은 위의 텀블러를 통해 이야기를 읽어보는게 나을 것 같네요. 


홈페이지도 개편 중이고 http://www.generaldoctor.org/





제너럴 닥터;;; 참 독특하고 멋진 곳이었는데 -

씁쓸한 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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