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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 Liberal arts

'우발과 패턴' by 뷰캐넌. 책 재밌어요 추천

by 와썸_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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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전공자인 저자가,

몇가지 사례들을 통해 이야기함. 

마치 이전에 다른 책 '신호와 소음'과 이름도비슷하고 

말하고자하는 바도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은 다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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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화재, 종의 멸종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색다른 시각을 제공하는데,

'풀 프루프' - 실제 발음은 영다른 듯하지만 제목을 저렇게 써놨으니;;;

이 책이 중간중간 떠오른 책.

 

중요한 키워드는 '임계상태' '자기 조직성' '멱함수 법칙' 정도. 

 

커다란 산불이나 지진도 

실제 초기에 어떤 징조만 보고 이게 어느 정도 파장을 몰고 올지 모른다 정도. 

 

2008년 금융위기, 리먼 사태가 떠올랐다.

금융 위기 이후에 자신이 이를 예측했다고 후향적으로 우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복잡계에서는 알수없는 거 아닐까. 

오히려 예측할 수 있다고 단언하며 

패턴만 좇는 게 잘못된 행동인듯. 

자기가 예언가인척 하는 사람은 항상 어느 시기, 어디에나 있었던듯합니다.

하지만 투자의 승리자는 낙관론자라고 하죠.

오히려 비관론자는 명성을 얻으려하고 낙관론자는 수익을 얻고. 

링크 : 가짜 선지자, 가짜 부자 이야기....

 

진짜 부자, 가짜 부자 2편.

이전 글도 한번 읽어보시기를. 링크 : 진짜 부자, 가짜 부자 쉽게 알기 진짜 부자, 가짜 부자. 쉽게 알기 포스팅하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그냥 둘로 나눌껄. 항상 소셜미디어(우리나라에서만 SNS

medic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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