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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 Liberal arts71

다녀왔습니다. 독특한 강연회!-"무한청춘엔진" 한 인간은 그 주위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단적인 예로 의료 관련에 있으면 자나깨나 보는 방면이 이쪽일뿐더러 대게 다른 분야를 접할 기회 자체가 적어서-바빠서 시간이 없다든지, 오랜 단조로운 생활로 인해 흥미 자체를 잃었다든지- 사고가 조금씩 굳어가는(?) 느낌이 드는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 마이크임팩트에서 주최한 '무한청춘엔진'과 같은 강연회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나타납니다.- 이틀 참석 모두 하는 입장권이 15,000원이길래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G market에서만 판매하였는데- 여하튼 지난 토요일에 직접 가본바로는,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하기에 조금 늦었지만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의 이번 강연회는 정말 좋았습니다. ^-^ 크게 Session 1,2,.. 2009. 11. 1.
'OO대'만 못한 미디어법 헌재의 결정을 보며... 정말 어이없는 일입니다. 짐작은 했지만 저런 앞뒤가 안맞는 말을 헌법재판소에서 할 줄이야... 오늘도 한겨레와 조중동은 같은 사건을 판이하게 다르게 보도합니다. 1. 한겨레 "지폐위조 인정하나 화폐가치 있다는 꼴" ㅡ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4739.html 2. 조선일보 "헌재 신문법, 방송법 유효"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29/2009102901137.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3. 중앙일보 "헌재 신문,방송법은 유효하다" - http://news.joins.com/article/222/.. 2009. 10. 29.
노트북, 제대로 알고 사자! 2편-최신 CPU에서 기막힌 모델까지 오랜만입니다. ^^ 오늘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갈수록 복잡해져가는 CPU와 메모리에 대해 정리한 글을 올려봤는데 호응이 좋더군요. 그래서, 전에 미처 얘기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채우려고 합니다. 다른 기본적인 코어2 듀오 펜린, 메롬이나 메모리에 관한 정보들은 예전 포스팅을 확인하시고- http://nfcra.tistory.com/87#comment4783582 우선 인텔의 전반적인 라인업 전체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크게 보자면 위에서 주로 코어 2듀오 (펜린, 메롬)와 넷북에 쓰이는 아톰시리즈를 가장 많이 쓰지만 일부 고성북 노트북에 코어2 쿼드, i7프로세서를 쓰고있고 (코어2쿼드는 정말 단순하게 그냥 듀얼코어 2개를 붙여 코어를 4개 붙인 정도라 한계가 있습니다.) 울트라 씬 노트북에 SU.. 2009. 10. 19.
블로그 강좌) '물결무늬!' 블로그 제목에 물결 플래쉬 넣기. 잠시 짬내서 포스팅합니다. 블로그를 사용하다보면, 특히나 다음, 네이버와 같은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가 아니라 티스토리나 이글루스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를 쓰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Html/CSS편집을 조금씩 시도하실 것입니다. 설치형 블로그의 높은 자유도를 이루는 근간이지만 태그나 html편집에 생소한 경우에는 어려울 수 있고 오히려 스킨이 뒤죽박죽이 되기도 합니다 ^^;; 그래서 이제 짬짬이 html편집도 공부하는 겸 그에 관한 포스팅도 올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블로그 제목에 물결 무늬 효과를 넣는 방법입니다. 기존에 이미 Min님께서 이에 대해 포스팅해서 이게 거의 대세이지만 http://rainopen.tistory.com/157 저는 그대로 따라해도 계속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수정한.. 2009. 10. 17.
요즘.......근황) 바빴습니다. 1. 교수님따라 소아청소년과 학회를 쉐라톤 워커힐 호텔로 따라갔다 왔습니다. 2. 요즘 공모전 비슷하게 준비하는 게 있어 이 블로그 신경을 못썼습니다. 3. 일본어 배워보려고 준비하느라 더더욱 신경 못썼습니다. 4. 한것없이 테터&미디어에서 추석선물 받아서 앞으로는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이었습니다. :) 그럼 전 이만 준비하러~ ㅎ 2009. 10. 3.
솔직해서 훌륭한 영어책, '뉴욕의사의 백신영어' 우선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영어를 잘해야겠다는 장기적인 비전은 있지만 체계적으로 공부하거나 열심히 하고 있지도 않은 상태라 운동할 때 1,2시간 정도 회화를 듣거나 영어일기라면서 끄적거리고 있습니다. 사실 공부할 자료가 없어서 못 한다는 건 요즘 세상에서는 더이상 변명이 되지 못하죠. 영어라 하더라도 토익 같은 시험대비용, 혹은 회화용, 영작 용 기타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영어 학습과 관련된 책들이 하루에도 몇 권씩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 책들이 제각기 할 말은 다 한다는 점. '이 책 열심히 한 달만 보면 영어회화 자유롭게 된다' '내가 말하는 방식대로 공부하면 귀가 트인다, 입이 열린다' 등등등...... 하지만 예전부터 개인적인 궁금증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그렇게 하면 될까?' 혹은.. 2009.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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