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 자전거, 가격의 허와 실 -
오늘은 커져만 가는 우리나라 자전거 시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로드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죠. 우리나라, 뭐 수입물품들이 비싼게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자전거도 역시나 해외에 비해서 비쌉니다. 그냥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해외와 비슷(합리적): 캐년, 자이언트, 메리다, 캐논데일 (500만원 이하 정도의 자전거) 해외도 비싸고 국내도 비싸고 (그나마 합리적): 트렉, 스페셜라이즈드 해외에 비해 국내가 비쌈 (환율이 30~40% 이상 비싸게 적용됨): 포커스, 스캇, 피나렐로, BMC, TIME 등 대다수 자전거 업체. 캐년(Canyon)이야 원래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 직거래 형식이니 https://www.canyon.com/ko/매일 환율에 따른 자동 연동이 되기에, 최근 상황에서는 거의 역대 최저가 ..
2015. 4. 16.
32t(WiFli), 미드컴팩트 크랭크의 조합 - 기깔납니다.
이전부터 여러 자전거를 탔지만,오히려 자신에게 맞는 피팅,크랭크와 스프라켓으로 이루어진 기어비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뭐 동호인 수준에서야 많이 타는 만큼 잘 타게 되더라는 진리(?)가 있지만, 단순히 풀카본 105,풀카본 울테그라 이런식의 나열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기어비가 중요합니다. 앞부분의 크랭크는 크게 봐서53-39t(스탠다드)52-36t(세미컴팩트)50-34t(컴팩트)로 구성되고, 뒷 휠에 달린 스프라켓의 경우크게 봐서 11-25t,11-26t, 11-28t, 12-25t, 등 다양한데, 평지/업힐 모두 잡는다는 명목하에 52-36t 세미컴팩트 크랭크에 11-32t 스프라켓을 붙여 놓았습니다. 12-26t11-28t 11-32t 32t의 경우 롱케이지 뒷드레일러 및 카셋 추가 구입..
2015.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