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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18

우리나라 가장 부실한 의대, OO대학교 의과대학 이야기-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의대 인증 평가 관련해서 글 올리려고 했는데, 예전에 모아둔거까지 해서 이제야 올립니다. 서남대 의대. 전국 41개 의과대학 중에서 가장 구설수에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이에 관해서 포스팅했었고요. 2010/10/03 - [의대/의학교육] - 부실 의과대학을 고발합니다①-> 서남대의대 이야기 우선, 신문기사들도 링크 겁니다. 1. 고립된 서남의대, 교수들도 놀라 2. 인증평가 거부 서남의대 교육 실상 3. 서남의대 타겟 의과대학 인증 평가 서남대학교. 실상을 보면 문제가 있긴 합니다. 우선, 짧게 Fact만 언급하자면- 부속 남광병원이 초기 인증평가 보고 당시 교원이 100명이라고 했지만(쉽게 말해 교수 등 스태프들) 실상 논문 등 으로 조사한 숫자는 35명이었고, 정부에.. 2011. 4. 16.
부실 의과대학을 고발합니다①-> 서남대의대 이야기 의과대학 부속병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항상 우리나라 의과대학 큰 병원들에 대한 포스팅을 했지만 이번에는 약간 방향을 바꿔 힘이 빠진 의과대학 부속병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41개 의과대학이 있습니다. 국립10개/사립 31개 대부분 예전 포스팅에도 올렸듯이 각 정권별로 신생의대들이 생겼고 가장 최근에, 김영삼 정권에 8개를 끝으로 더 이상의 신설의대는 없었습니다. 즉, 아직 역사가 짧은 편입니다. 그런데 이들 중에 부속병원이라기에는 부실한 곳이 있습니다. 서남대 대해 이야기 할 거고 다음편에 관동대, 고신대의 독특한 과거사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서남대. 지난 9월, 교육과학기술부와 장학재단이 발표한 대학교 구조조정을 위한 조치.. 2010. 10. 3.
인천, 창원, 전남에 부족하다는 '의대이야기' 의과대학 신설. 항상 끝없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번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아마도 최근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 창원시'로 바뀌면서도 새로운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링크 : 의대설립 추진하는 대학들 링크 : 통합 창원시에 의대 필요해 이들의 주장은 한결 같습니다. 특히, 최근 '2010 통합 창원시의 발전방안에 관한 정책 세미나' 에서 창원시의 주장을 보자면 창원시에는 인구 10만명당 병상수가 최하위권이다. PET-CT의 경우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등. 링크 : 의대 추진하는 대진대 링크 : 의대 추진하는 인천대  여러 신문기사들 내용을 토대로 하자면 지금 구체적으로 의대 설립을 '시도'하고 있는 학교들만 하더라도 목포대, 대진대, 인천대, 창원대, 한국국제대, 서울시립대.. 2010. 9. 17.
'예정'된 제한, 서남의대 대출금 제한-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요즘- 그런데 포스팅 준비하고 있던게 터져서 안할 수가 없네요. 짬내서 부족한 포스팅 올립니다. 이제부터 포스팅은 http://mediconomics.tistory.com에서 함께 올라가게 됩니다. 이번에, 드디어 교과부에서 처음으로 폐교 등이 아닌 30개 대학에 대한 대출금 제한 형식으로 다수의 부실 대학에 대한 제제를 가했습니다. 위의 자료에서 보시는 것처럼 크게 24개의 '제한대출'과 좀 더 높은 제제인 6개의 '최소대출'대학들- 사실 처음에는 50개 대학에 대하여 제제를 한다고 방침을 정하고는 이렇게 발표할 때 제제대학을 줄여서 의지가 부족한게 싶다만은;;;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위의 제제를 받은 30개 대학 중에 4년제 대학이 15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의과대학이 있는 .. 2010. 9. 16.
의대, 힘든 지방 사립대들-경기에서 전라남도까지- 오늘은 오랜만에 의과대학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의과대학. 취업률이 높고 그 학교의 전반적인 위상에도 관련된다고 하여서 많은 학교들이 세우고 싶어하죠- 대표적인 곳만 하더라도, 전라남도의 목포대, 인천의 인천대 등이 계속해서 의대 설립을 시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그 와중에 루머로 실제로 설립한다는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죠- 게다가 국방부에서 군의관 공급을 명백히 한다는 취지아래 국방의학대학원 설립을 위한 예산도 짠 상황- 하지만, 왜 의과대학 설립에 관해서 신중해야 하는지 요즘 볼 수 있습니다. 의과대학. 각 정권별로 지속적으로 신설되어 왔습니다. 특히나 사립대학들이 많은데 김영삼 정권에서 특히 많은 의과대학을 인가해주었습니다. 과연 여기서 정확한 실태조사와 필요에 따라 한것인지 아니면 .. 2010. 4. 15.
'질풍노도'의 의과대학-급격한 변화 속에서 요즘 좀 바쁜지라 (관심있는 정형외과와 안과 도는 지라 재밌게 돌았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특히나 의료에 관한 건 오랜만인듯- 각설하고, 글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다시 새로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http://www.dailymedi.com/news/opdb/index.php?cmd=view&dbt=article&code=116318&page=1&sel=&key=&cate=class_all&rgn=&term= 무슨 내용이냐면 학원법인 명지학원의 관동대학교-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은 협력병원(부속병원과 비슷하지만 법인이 독립적입니다)인 명지병원이 이왕준 현 이사장에게 인수되었습니다. 단순한 투자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이사회에 대대적인 물갈이가 된셈- 고양시 화정동에 위치한 명지병원은 시설로 보자면 직접.. 201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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