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제 개편은
대학 자율에 맡김에 따라 후폭풍이 거셀 전망입니다. 

현재 의대/의전원 병행 체제인 학교들은 2015년,
의학전문대학원 체제인 대학은 2017년에 체제변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학제 자율화에 따라

우선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가 
의과대학 체제 (의예과 2년/의학부 4년)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나머지 의과대학들도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 상태-

결국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본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후폭풍을 줄이도록 몇년간의 기한을 주고,
일부 학교들은 의전원 체제로 남는다고 하더라도
이런 결정과, 결정을 하게 된 이유들은 이번 의전원 체제 자체가 성공적이지는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본 블로그에서도 의학전문대학원에 관한 포스팅을 했었고,
약간은 비판적인 논지로 인해 다양한 분들의, 다양한 의견의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에서야 그냥 정중하게 댓글단 편이었습니다;;;

의과대학생 커뮤니티나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장난아니랍니다. 
의과대학 출신과 의전원 간의 견해 차이가. 


의전원에 관한 이야기는 지난 포스팅에서도 많이 언급했기에,
2009년 KAIST 졸업생 13%가 의학계열로 가면서 의전원 사관학교가 되었다는 둥 
다시 하진 않겠으니 위의 포스팅 참고해 주시고요,


현재 데일리메디 기사를 참고하자면
건국대, 가천의대는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소문에는 가톨릭대학교도 의학전문대학원에 좀 더 초점을 맞추었다고 하고...




-다양한 인터넷에서의 댓글들. 의견차가 심합니다-


의학전문대학원은 치의학전문대학원이나 로스쿨에 비해 
기존 구성원들의 반발이 강했습니다. 


초기에 시작할 때부터 BK21과 같은 연구기금이나 로스쿨 등을 미끼로 끌어들였던
의학전문대학원 사업인 만큼 만일 자율화에 맡긴다면 중론대로
많은 학교들이 의과대학 체제로 돌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위에서 말한 학교 뿐만 아니라
 한양대, CHA의과학대학, 동아대, 영남대, 중앙대 등이 의대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국 합의없이 시행한 정책이 이런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을까
-물론 초기에 의학전문대학원을 도입한 배경과 목적은 참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방법론적으로 틀리지 않았나... 일부 도입이라든지 시범운영 등을 시행해야 했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쯤 의학전문대학원 준비전문 학원들이 긴장하고 있을까라는 생각 잠시 해봅니다. 


아무쪼록 어떻게 결정나든간에 
오랜기간 영향을 미치는 교육에 관한 것인 이상,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예전에 포스팅한적이 있지요. 
한 개인병원 원장이 관동대 의과대학 협력병원인 명지병원을 사실상 인수한 사건.

요약하자면 IMF 당시 경영 부진을 겪던 병원을 인수한 후 정상화 시켰고 
오히려 지금처럼 대학병원 인수에도 뛰어들 정도로 성공하신 셈. 

하지만 이러한 의료경영에 관한 면들만 초점을 맞추었고
이왕준 씨의 다른 면에 대한 초점은 없었습니다. 


이왕준씨의 경우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외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면서 
'청년의사'라는 의료관련 언론 회사랄까... 를 창간하게 됩니다.
현재도 발행인으로 되어 있지요. 
92년에 창간한 이후로 
저같은 경우에도 '청년의사'를 상당히 애독하고 있습니다. 
데일리메디와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이왕준 현 인천사랑병원 이사장이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해왔는지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지금은 명지병원장으로써 경영혁신을 위해 여러 방안들을 내놓고 있다고-
명지병원도 탑10병원을 목표로 비젼을 세웠다니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관심사고 숫자나 회계를 좋아하는 취향상 쓴 글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의료에 관해 알게 되면서 병원들의 수입과 지출은 어떤지도 궁금하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과거부터 조금씩 항상 봐왔었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매출액을 관계자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알까요?
바로 해당 대학교의 부속병원인 경우 해당 대학교 홈페이지에 보면 반드시 예,결산공고안이라는 곳이 있고
여기에 부속병원의 회계도 함께 적어놓도록 되어있습니다. 
단, 법인이 학교와 다르게 되는 국립 병원이나 일부 사회복지재단 병원들(예 1. 아산사회복지재단 소속인 서울아산병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육수련병원인 셈이지만 울산대학교 홈페이지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다른 법인이기에.)
그러면 국립대병원과 일부 법인이 달라 학교 홈페이지에 안나오는 병원들의 매출액은?
이번에 상속세 및 재산세법 제50조 제31항에 따라 공익법인의 결산서류도 공시해야됨에 따라
전자공시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마치 주식회사처럼 공익법인의 회계도 투명하게 한다는 취지에서.:)
국세청의 아래에 있는 '공익 법인 결산 서류 등 공시시스템'에 가 보시면 다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간단하게 우리나라 내에 유수한 대학병원들의 연 매출액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출처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해당 대학교 홈페이지의 예결산공고안과 전자공시시스템을 확인하였습니다.
연 매출액은 2008년 결산액 기준으로 의료 수익과 의료외 수익만 포함하였으며 그 이외에 자산매각수익 등은 제외하였습니다.

참고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41개의 의과대학과 40개의 대학부속병원이 있습니다. 

1위. 아산사회복지재단(서울아산병원 포함)1,202,612,865,000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은 2,406병상으로 국내 최대규모입니다.
연면적도 46만 제곱미터가 넘는 방대한 크기. 

실제로 보면 왠만한 대학병원 3개를 가로로 붙여놓은 듯한 느낌. 정말 크긴 큽니다. 위치도 괜찮고. 
89년 개원한 이래로 우리나라 의료계를 선도해왔지요. 특히 '크기'면에서.



2위. 가톨릭대학교의료원 -> 1,172,718,725,225
우리나라에거 가장 부속병원이 많은 의과대학인 가톨릭대학교. 
백혈병 치료에서 선구자였습니다. '성모병원'이라는 네임밸류도 강하고. 
최근 22층 단일건물의 서울성모병원을 개원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교수 한명당 하루 100명까지만 진료등-를 선보이고 있다고.
현재 가톨릭대학교 부속성모병원은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150-713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2
137-701 서울 서초구 반포동 505
480-130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65-1
130-709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620-56
403-720 인천 부평구 부평6동 665
420-717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2
442-723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93-6
301-012 대전 중구 대흥동 520-2
이렇답니다.

3위. 연세대학교의료원 -> 1,076,058,689,000   신촌, 강남세브란스병원 및 암전문병원.
전통적으로 세브란스병원 유명하죠. 

첨단 시설을 갖춘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영동세브란스에서 최근 강남세브란스로 이름을 바꾸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더라고요.
과거에 비해서는 삼성, 아산과 같은 경쟁자가 많아진 상황이긴 하지만 
아직은 확실한 빅5.

4위 서울대학교병원 -> 875,731,170,000
국립 병원들 중 오랜 역사와 뛰어난 의술을 가졌기에,
서울대병원 본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을 합쳐 많은 경쟁자들 중에 4위입니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최근 특이한 건물구조가 오히려 부담이 되고 있다지만
여전히 갈곳없는 절망적인 환자들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점. 


5위. 삼성의료재단(삼성생명공익재단-서울삼성병원 포함)  828,262,688,000
아산과 더불어 재벌그룹의 의료계 진출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과 경쟁하고 있고 공통점이 많지만
같은 듯 하면서도 그룹의 특징을 고스란히 받아 서울삼성병원이 좀 더 서비스에 치중하면서 이윤을 추구한다는 말도. 
최근 암센터를 개원하면서 덩치를 더욱 키워 1,951병상인 상황입니다. 

6위. 한림대학교의료원 -> 799,959,581,147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시작하여 종합대학교까지 나아간 경우입니다. 
현재 2세 경영도 성공적으로 이어지는 상황.

현재 한림대학교 부속 성심병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동성심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성심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한강성심병원

150-950 서울 영등포구 대림1동 948-1
134-701 서울 강동구 길1동 445
200-704 강원 춘천시 교동 153
431-070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896
150-719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94-200
이렇게 총 5곳입니다. 곧 새병원도 건립할 예정

7위. 인제대학교의료원(백병원) -> 576,479,143,000
한림대학교와 같이 백병원에서 시작하여 종합대학교로 나아간 경우입니다.
아직 개교1세대인 백낙환 이사장 체제로
총 5개 부속병원에 2010년 3월 개원예정인 1,004병상 규모 해운대백병원이 있습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인제대학교 동래백병원

100-032 서울 중구 저동2가 85
614-735 부산 부산진구 개금2동 633-165
139-707 서울 노원구 상계7동 761-1
411-706 경기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2240
609-323 부산 금정구 부곡3동 223-8



아... 이제 힘이 듭니다.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8위. 고려대학교의료원 ->  505,136,560,475
고려대학교의 경우 본교 네임밸류에 비하자면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은 아직 힘이 덜미치는 경우입니다. 
우석대의대를 끌어들인지라. 현재 안암, 구로, 안산병원 3곳의 부속병원이 있습니다.

9위. 순천향대학교의료원 -> 348,756,682,000
앞에서 말한 한림대, 인제대학교와 같이 병원에서 시작한 종합대학교입니다.
이쯤되면 '~대학 부속 병원'이 아니라 '~병원 부속 대학교'인 상황. 
실제로 한림대, 인제대, 순천향대학교의 경우 의료원 수입 덕에 학교 재단의 재정이 튼튼할 수 밖에 없죠. 

10위. 아주대학교병원 -> 322,196,685,000
예전 대우가 창창하던 시절에는 아주대학교의 미래도 창창했기에-
의료원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 뒤로의 30개 의과대학부속병원들은 대게 고만고만하고 비슷해서-
미국의 존스홉킨스, MD앤더슨 등이 연매출이 5~9조원 정도.
우리나라 병원들도 경쟁을 해나가면서 좀 더 발전해나가는 듯 하네요. 
이상이었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왜 의대부속병원에서 T/O(Table of organization의 약자. 정원을 저렇게 씁니다.)가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었습니다.
링크 : 의과대학과 병원, 수험생과 대학생을 위한 알기 쉬운 소개서



그렇다면 오늘 이야기는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심히 매니악해서 의대생이나 의사들도 자세히는 모르는 이야기지만 중요하기에-
저도 이참에 여러자료들 많이 찾아봤네요. :)


앞서 위에 링크한 포스팅에서 왜 정원이 많으면 좋은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대게 진료과들마다 의과대학별로 어느 정도 정원이 있을까요?

각 병원들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한 내용들입니다.
여기에 쓴 병원들 뿐만 아니라 여러 병원들을 봤지만 각 과별로 정원을 안써놓은 곳이 많아서.

우선 서울대병원입니다.
전에 말씀드렸듯 외과, 내과 등의 정원은 병원 마음대로 정하는 게 아니라 해당 과의 진료 실적, 교수 숫자 등을 감안해서
매년 정해집니다. 그러다보니 오랜 역사와 전통에 연구도 뛰어난 서울대 병원에서 정원도 많더군요. 병원크기에 비해 더.


내과 35명, 외과 18명, 정형외과 11명, 성형외과와 안과 각각 7명씩. 정신과 9명.
모든 과를 비교하기엔 너무 많으니 특정 과들만 보자면
정말 눈에 띄게 큰 편입니다. 다른 병원들에 비하면.
서울대의대 정원이 160여명 정도지만서도 분당서울대병원과 합치면 정원은 부족하지는 않은 편이네요.


그 다음으로 대학병원계의 메머드, 서울아산병원입니다.
내과-외과-정형외과-성형외과-안과-정신과
28-12-5-3-3-4명으로
병원 크기에 비하자면 정원이 그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특히 외과계열의 정원은 상당히 적네요.
아직 병원 설립 20년 정도로 그리 오래되지 않아 연구실적 등이 쌓이는 데 시간이 걸려 그런듯 합니다.
어차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이 40명 내외니까 정원은 충분하겠네요.


그리고 성균관대의 서울삼성병원입니다.
내과18-외과14-정형외과5-성형외과3-안과3-정신과4명으로
아산과 비슷하면서 규모가 조금 작으니 정원도 조금 작네요.

전체적으로는 거의 비슷하면서 몇몇 과를 제외하고는 거의 조금은 적었습니다.
아직 개원한지 20년도 안되었고 암센터를 최근 개원하면서 크고 있는 중으로 사료됩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인턴을 223명 모집한다는 것 밖에 안나오는 군요.

그 다음으로 중앙대병원, 한양대병원 모두 정원이 안나오고
한림대, 순천향대병원 모두 안보입니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의 경우 경희대병원과 동서신의학병원을 합치면
내15-외6-정7-성1-안2-정신2명으로 병원 두개를 합친 것에 비하면 별로 정원이 많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또 자료가 보이는 곳이 을지대병원으로 산하 2개병원을 합치니
12-6-4-2-1-2명으로 더 적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제대학교 부속 백병원의 경우 산하5개병원 중 수련병원4개가
내과23-외과12-정형외과12-성형외과6-안과6-정신과6명으로 80여명 정원에 비하면 많지만
병원 수에 비해서는 적당한 편이네요.
                                      -곧 개원할 예정인 1,004 병상 규모의 해운대 백병원. 이로인해 T/O가 더 늘어나겠죠.-
병원이 여러 곳이지만 내과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고 외과계열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정형,성형외과,안과가 인기이니까 저런 과들의 T/O들이 더 중요할 수도 있지만;;

이상이었습니다.
진료과들별 정원이라는 게
매년 변동이 크기에(대학병원이라도 일부 과들은 교수변동이나 실적으로 인해 정원을 없애기도 합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기를 하는 바람에서 쓴 글이었습니다.
이상, 와썸이었습니다.



-> 주의. 이 글은 이전의 포스팅보다 좀 전에 쓴 글이었지만
다음블로그에서 옮기다보니 더 늦게 올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부 수치는 좀 더 과거의 것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직 국내 대학병원은 80년대 후반부터 대기업들의 의료계 진입 이후로

큰 변화기에 놓여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의료 서비스 혁신 등

각 병원들간의 선의의 경쟁에 따라 좋은 점들도 많이 나왔지요.

 

2008년도 예,결산 공고를 토대로

각 의료 법인들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국립대학교나 일부 재단이 다른 경우 추정은 하지만 정확한 수치는 못 가져온 경우도 있습니다.

 

1위 그룹- 아산병원, 삼성병원, 서울대병원, 가톨릭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의 경우 울산대학교 부속 울산대학교병원과 달리 재단 자채가 달라서

 

 

1년 매출액을 알 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2008년 9,000억 정도 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강릉 아산병원도 있지만 크기가 작고, 아산 재단 산하 7개의 아산병원이 있다는데

나머지는 작기 때문에 재외하더라도 서울아산병원 단일만 보더라도

연건평 8만5천여평에 2,708병상으로 국내 최대 크기에

  •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병원 - 한국능률협회, 2007 2008년
  • 장기이식수술 최다 시행 - 국립장기이식센터 2007년
  • 10대 암 중 9대 암 수술실적 1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06 2007년
  • 6대 암 환자 수술 최다 시행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06 2007년
  • 혁신형 암 연구중심병원 선정 - 보건복지부 2007년
  • 주요 30대 질환 수술 최다 시행 - 국민건강보험공단,2006년  
  •  

    등의 실적이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이 1,600여억 매출액을 보였기에 산하병원들과 합치면

    연매출은 1조 2천억원 정도로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 삼성병원의 경우에도 삼성 산하의 82년에 설립된 삼성생명공익재단의

     

     

    3개병원(서울삼성, 강북삼성, 마산삼성병원)이 있고 이들 중 서울삼성병원은

    1,900병상으로 추정 매출액은 8,000억을 넘을 것으로 봅니다. 강북, 마산삼성병원까지 합치면.

    역시나 성균관대학교 산하가 아니다 보니(삼성생명공익재단 산하) 예결산공고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추정치입니다.

    삼성병원 매출액을 모두 합치면 1조 3천억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 서울대학교 병원의 경우

     

     

     

    서울대학교병원, 강남검진센터, 어린이병원이 있고 보라매 병원을 위탁운영중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이 1,625병상으로 7,000억대 매출액일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원 전체로 보자면 9,000억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 성모병원으로 유명한 가톨릭대학교의 경우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성가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총 8곳을 다 합쳐서 2008년 연 매출액이 1,430,409,416,000 원.

    원래는 큰 병원이 있다기보다는 수로(?) 밀어부쳤었지만

    2009년 3월 23일 개원 예정인 1,200병상 규모의 서울성모병원이 곧 개원하면 매출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브란스 병원의 경우

     

     

    신촌세브란스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치과병원을 모두 합쳐서

    1,061,949,400,000 원.

    이 중 신촌세브란스병원이 730,532,599,000원을 거두었습니다.

     

     

    2위군 - 인제대학교, 한림대학교, 고려대학교

     

    우선 인제대학교의 백병원은

     

     

    예결산공고에서 병원별로 나뉘어 놓았네요.

     - 부산백병원 수입이 233,958,016 천원

     - 일산백병원 수입이 122,237,861천원

     - 상계백병원 수입이 119,566,270 천원

     - 서울백병원 수입이  74,884,123천원

     - 동래백병원 수입이   20,588,520천원

         총 571,234,790천원.

    곧 해운대백병원이 1,004병상 규모로 개원을 합니다.

     

    한림대학교의 경우 성심병원은

     

     

    한강, 강남, 춘천,강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병원 총 6곳이 있는 데

    부속병원 회계가 870억 규모만 있어서 한강성심병원 한 곳만 나와 있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연 매출액이 합쳐서 6,000억 정도 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의 경우, 안암,구로, 안산 3개의 대학 병원이 있는 데

     안암병원이 204,670,000천원

     구로 201,068,000천원

     안산 124,061,000천원

     

    총 529,799,000천원

     

     

    3위 군으로는 아주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가 있습니다.

     

    아주대학교병원의 경우

    아주대학교 부속병원이 1,088병상으로

    단일 병원으로는 큰 총 350,070,000천원.

     

    순천향대학교의 경우

    순천향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구미병원이 있고

    4개 병원 합쳐서

    총 305,003,527천원이었습니다.

     

     

     

    미국에서 US News & World report의 병원평가에서

    2004,2005 모두 1위를 차지한 존스홉킨스 병원의 경우 6개 의료기관에

    2004년 기준 약 30억 달러의 매출액(작년과 달리 환율이 너무 뛰어 원화로 표시 안하겠습니다.)이었고

     

    텍사스 주립대학(휴스턴)의 소속으로 암으로 유명한 MD 앤더슨 센터가 그보다 좀 적고

     

    19세기 말 Mayo 일가에서 설립한 Mayo 클리닉은 2004년에 45억 달러의 매출을 보였다고 하네요.

    <자료 출처 : 병원장은 있어도 경영자는 없다, 박개성 지음, 엘리오&컴퍼니 펴냄>

     

    외국 병원의 경우 예전 자료밖에 없지만 국내 의료 법인도 규모 면에서는 크기를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크게 보자면 5강 3중 정도의 체제이지만 그래도 앞으로 더욱 발전하면 세계적인 의료기관이 우리나라에서도 나오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요즘 병원실습은 안바빠도 마음의 여유가 줄어서 그런지 글을 쓰기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좋은 기사감도 많기에-

    오늘은 전국적으로 몸집 키우기에 열중하고 있는 대학병원들의 일종의 청사진(?)을 보고자 합니다.

    90년대 초반이후 재벌계열 병원들에서 시작된 크기, 시설 경쟁은 2000년도 이후 과열되고 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우선, 서울쪽은  포화상태니까 경기지역을 보자면

     

     

    우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신촌세브란스병원을 리모델링한 이후로

    용인 동백지구내에 25층 규모, 1,020병상짜리 대형 병원을 건립예정입니다.

    25층이라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병원 단일 건물로는 22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가장 높으니까

    기록 하나는 갈 수 있을 듯 :)

    이제 기초공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용인 신도시 이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던데

    기존에 분당서울대병원이나 분당차병원을 많이 갔으니까

    세브란스병원이라면 충분히 경쟁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농지 도로를 내달라는 민원이 발생했다고.
    (링크 : 착공 앞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에 민원)

     

    그 다음으로 을지대의료원이 수원 영통에 1,000병상 규모로 2011년전에 개원예정입니다.

     

     

    을지의대도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생의대지만

    서울을지병원, 대전을지대학병원, 금산을지병원 총 2,000병상 조금 안되는 규모로

    올해 강남을지병원도 개원 예정이라는데 아직 홈피 덜 만들어서 확인안되고나..

    2011년이 되면 을지대의료원도 레지던트 수련병원이 4곳 되는 중견의료원이 될 것같습니다.

     

    경희의료원이 두번째 병원을 용인 기흥에 730병상으로 개원 예정입니다.

    기존에 동서신의학병원이 그렇게 규모면에서나 매출에서 크지는 않았기에, 제 2병원 건립필요한 상황이었죠.

    다만 생각드는 게 같은 용인에 있는 건립예정인 세브란스병원과 겹치지 않을지...

     

    그 다음으로 한림대병원이 6번째 병원을 화성동탄에 700병상 규모로 2012년 이후 개원예정입니다.

     

     

    한림대의료원도 41개 의과대학 중에 병원수와 의료원 전체 매출액으로만 보자면 6,7 등 정도하는 곳이죠.

    성공한 병원 경영의 예로 2대도 훌륭하게 경영하고 있다고......

     

    그리고 서울대병원이 곧 오산에 600병상 규모로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주대병원의 경우 1,000병상 가까이 더 병상수를 증설할 예정이고

     

     

    추가로 올해 3월 서울성모병원을 개원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경우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1,000병상 규모의 성모자애병원을 신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 병원을 지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 데 대단하네요;;;;;;


    중앙대병원도 2010년까지 440병상을 증설할 예정이고

    인천의 인하대병원도 2011년까지 2번째 병원을 짓고 기존의 병원도 1,200병상으로 확장할 예정이랍니다.


     

    부산의 경우 이미 부분 개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점차 증설하면서 전체 개원을 앞두고 있고 원자력의학원도 300병상 개원예정입니다.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은 6번째 부속병원인

     

     

     해운대백병원을 1,004병상 규모로 2010년 3월 개원확정인 상태입니다.

    대구에서는 대구가톨릭의료원이 450병상,

    울산에서는 울산대병원이 500병상을 추가할 예정이고

     

    순천향대학교 병원의 경우 천안에 5번째부속병원을,

     

     

    경상대학교병원은 최근 확정된 것으로 창원에 700병상 규모의 두번째 경상대병원을 개원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쿠키뉴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035217&cp=nv


     

    - ㅈㅣ극히 전문적이고 세세한 내용임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예전에도 이런 종류의 글들을 몇 번 썼었습니다.

    대게 대학부속병원의 경우에는

    해당 대학교 홈페이지의 예결산공고를 보면 부속병원의 매출액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아산병원은 울산대학교 부속병원이지만

    실제로 울산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서울아산병원매출액은 나오지 않고

    울산대학교병원매출만 나옵니다.

    왜냐하면 서울아산병원은 울산대학교 법인 소유가 아니라

    (재단법인)아산사회복지재단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정확한 매출액은 모르고 그냥 추정만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익법인 결산서류 공시시스템 https://npoinfo.nts.go.kr/ndp/index_dist.html

    나오게 되면서 인터넷상에서 누구나 쉽게 의료법인의 매출액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 놀라워라 정보화. ㅋ

     

    우선, 서울아산 병원을 보겠습니다.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해 있고

    89년 개원이래 2,406병상에 일평균 8500명 넘는 외래환자가 오고 있고(자료출처 : 아산병원홈페이지)

    2008년도 결산을 보자면

    1,212,602백만원.

    즉 1조2천억원이 넘습니다.

    실로 대단한 수치.

     

     

     

    좀 장사잘되는 지역대학병원이 연매출이 2,000억이 조금넘는다는 점을 본다면 정말 큰 수치입니다.

    정말 규모가 크고 장사가 잘되어야 5,000억이 좀 넘는데

    아산병원이 장사가 잘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료가 부족하긴 하지만 순이익은 그리 남지 않는다는 점이 보이지만서도.

     

     

    그 다음으로 서울삼성병원.

    삼성병원도 역시나 강북삼성병원과 서울삼성병원은 성균관대학교 소속이 아니라

    삼성생명공익재단 소속이라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828,262,688천원. 즉 8300억원 정도됩니다.

    독특한 건 자료상에서는 적자로 나온다는 것.

     

     

     

    암센터 건립 등으로 인한 경비가 포함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94년 개원 이래 최근 개원한 암센터 포함 1,941병상,

     

    독특한 건 강북삼성병원의 경우

    (의료법인)삼성의료재단 소속으로, 정확하게 말하면 서울삼성병원과 소속이 다르다는 것.

    하지만 실제 대표자는 '이수빈-누구인지......'으로 동일합니다.

    292,216,692천원 매출액에 역시나 적자로 나와있습니다. 아마도 암센터때문인듯.

    강북삼성병원 옆에 성균관대학교 의대가 있지요.

     

     

     

    마지막으로, 환자들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과 같은 국립대병원의 경우에도 학교 홈페이지에 공시를 해놓지 않아서 그전까지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역시나 이번 공시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알 수 있게 되었지요.

     

     

     

    서울대병원 본원 매출액이 875,137,730천원이네요.

    1,625병상에 일평균 외래 환자수 5,000여명.

     

    큰 대학병원이 대게 병상수 800병상 넘고 일 외래환자 2,500명 이상정도이면서

    연매출이 2,000억 넘는 다는 점.

     

    하지만 위에 세 개 대학병원과

    세브란스 병원(전에 포스팅했었죠. 7300여억원이었나.)

    새로 지은 가톨릭의료원의 중심 서울성모병원(아직 자료 없음. )과 같은 대학병원들은 점차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이 정도 규모나 시설, 의료수준이면 세계어디에 내놔도 손색없을듯.

    게다가 의료서비스와 가격 모두 따져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서울삼성병원의 암센터는 아시아에서 2번째로 크고

    새로 지은 서울성모병원은 22층으로, 대학병원들 중 단일건물로는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규모입니다.

    하지만 층수로 따지면 현재 건립중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이 25층으로 곧 기록을 깰듯.

    이상입니다.

     

     

    * 아, 참고로 '병원장은 있어도 경영자는 없다'라는 책의 자료를 보자면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간다고 할 수 있는

    휴스턴의 MD앤더슨이나 존스홉킨스, 하버드대병원 등은 연 매출액이 자병원까지 합쳐서

    3~7조 정도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가톨릭의료원이 산하 8개병원 다 합쳐서 1조 7천억정도?

    올해 개원한 서울성모병원이 정상화되면 2조가 훌쩍 넘겠지만요.

    우리나라 경제규모로 봤을 때 미국에 비해 작은 규모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싱가폴이나 일본의 경우도 알고 싶지만 자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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