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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20

2015.07.21 펀드 추천 현재 2015년 7월, 특히 국내 투자 펀드들 중에는 수익률 상위권에 '헬스케어'라는 이름이 들어간 ETF 및 펀드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특정 섹터에만 투자하다보니,앞으로 장기간 계속 들고가기에는 무리지만 수익률 최상위권에 포진한 헬스케어 관련 상품들. 현재로서는 헬스케어 섹터,그리고 중소형 펀드(스몰 ~ 미들캡)가 좀더 수익이 좋은게 사실입니다. 확실히 코스피 200, 일반 주식 대비 중소형 주식이 수익이 좋습니다. 그래서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 중에서 보자면... 요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2015. 7. 21.
펀드. 진정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이유 - 요즘에야 정신 없으니 당연히 펀드를 할 수 밖에 없지만,학생시절에는 직접 주식 투자를 많이 했었습니다. 본과생 시절 - 한창 중국발 주식 급등기 이전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벌써 4년이 넘었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몇년 전부터 주식 광풍의 시대였습니다. 우리나라든, 중국 등 BRICs 등 - ) 펀드 연수익률이 140%가 넘는 황금기 였드랍니다. 당시에는 정말 2주일마다 치는 학교 블럭 시험 한번 치르고 나면 돈이 쑥쑥 늘어나던기이한 때 였죠.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근 4배가 올랐었습니다. 직접적인 버블은 2005년쯤부터 - 자료 출처 : 다음 증권 - 그렇지만, 이제 1800~2000 선에서 왔다갔다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오히려 KOSPI 지수만 못해 손해만 입.. 2013. 3. 14.
불붙는 금융시장 패닉 속, 개인이 살아남는 방법 - 지금, 이번에는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때문에 다시금 미국 및 유럽지수가 급락세 입니다. 어제의 반등은 다시금 사라지는 듯이 - 우리나라 경제 신문들은 사실을 외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가가 오를 때는 몇몇 리서치 센터장들의 장밋빛 낙관론을 그대로 옮겨와서 2,500이 넘는다느니, 대통령 공약대로 3,000, 4,000 정도는 편하게 넘을 듯이 이야기하다가 이번주들어 폭락을 하자 오히려 과거 예들을 들기 바쁩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view.html?cateid=100035&newsid=20110810183151528&p=ked&t__nil_economy=uptxt&nil_id=3 위의 신문기사는 한국경제 신문의 내용으로 서브프라임 .. 2011. 8. 11.
추천 주식 도서, '3개의 질문으로 주식 시장을 이기다' 오랜만에 포스팅에, 진짜 오랜만에 주식관련 포스팅입니다. 주식. 사실 주식 관련 책들 중에는 정말로 추천할 만한 책이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비법'이라느니 '신공'이라느니 승리했던 고수의 비법이라는 책들은 당연히 아무런 쓸모없는 과거의 기록일 뿐이죠. (아예 그냥 순 거짓말인 경우도 많고 말이죠- 대부분의 주식 책들이 읽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경철 선생님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가 최근까지 나온 책들 중에서 가장 진솔하고 괜찮았습니다. (반대로 고승덕 의원께서는 스스로 새로운 챠트기법이라도 찾은 것처럼 주식 책을 4권이나 내셨지만 정말 읽을 가치가 없습니다. 그렇게 자기만의 비법이 있다면 왜 시시한(?) 국회의원이나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나온지는 1년이 넘었지만 켄 피셔가 쓴 (알고보니 유.. 2011. 6. 13.
주식 뜬다는데, 어디 넣나?? - OO가 답이다- 미리 써놨던 글 올립니다. 주식 시장, 2,200선도 돌파하고 최고치 경신했지만 2007년과는 다르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왜냐면 코스피지수가 오르면 전반적으로 전체 주식시장이 올랐다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주식이 오르는 건 아니니까요. 화학, 자동차 관련은 많이 올랐지만 IT업종도 최근에 오르기 시작했고 중공업 분야도 그닥. 즉 이런 주식들을 가진 분들은 주식도 별로 안오르는데다가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끼니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라는 말이죠. 위에 제목은 낚시성처럼 해놨지만, 개인 투자자, 대부분의 경우 본업에 충실하면서 투자하는 데는 역시 펀드가 답입니다. Wrap. 펀드 열기가 시들해지면서 좀더 공격적인, 위임형 투자상품에 대한 인기가 올랐지만 그렇다고 대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높은 수수료로 증권.. 2011. 4. 26.
의대 후배에게 경제적인 면만 관해서. 거만한 제목인가... 잠시 생각했었습니다만, 전부터 포스팅하려고 마음먹었던 내용이니 올립니다. 당연히 의료관련 본업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경제라든지, 의료정책 등 다양한 곳에도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보통 동기들이나 다른 의학도들에 비해서는 경제(단순히 거시경제든 미시경제든)든 단순한 재테크 분야 등에 대해서든 이에 대해서는 적어도 모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가끔 질문을 받는데... '이번에 펀드란 걸 해보려는 데 어떻게 하면 될까 주식 어떤게 좋아(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유무는 모르지만서도;;;) 어떤 책 읽어 보면 좋을까' 등. 사실 요즘 의료계가 워낙 힘들다고, 선배들이든 여러 다방면으로 듣게 되다 보니까. 재테크에 관심가지는 의대생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럼 너.. 201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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