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라는 분들의 틀린 전망을 총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목차
1. 전문가라는 사람들? 진짜 전문가야?
2. 그럼 어떻게 하라고?
1. 전문가라는 사람들? 진짜 전문가야?
결론은, 당연히 아닙니다.
전문가라면서 언론에 자주 얼굴 보이는 분들은 대부분,
진짜 본인의 자금 다 끌어 투자한다기보다
그냥 강연이나 책 인세로 돈 버는 분이니까요.
예를 들어볼까요...
(1) 10년 넘는 부동산 폭락론자, 선대인 이야기
선대인씨는 이제는 어그로도 안끌리는, 좀 트렌디하지못한 전망가인데,
이전부터 2010년도에 주구장창 집값 떨어진다고 한 분입니다.
내용도 글쎄요... 진짜 경제 전문가들과 투자자 모두 갸우뚱 거릴 정도로 그냥 본인 작위적으로 해석한 내용들이 많았던지라.
웃긴건,
그래놓고는 2018년에는 인터뷰에서는 본인은 부동산 폭락 이야기한적 없다고 발뺌합니다. 아래는 해당 인터뷰 유튜브
그리곤 2020년에 코로나 사태로 폭락한 이후 폭등하니 주식 이야기하고...
선대인 관련 신문기사 검색해보면 재밌는 내용들 많습니다.
진짜 전문가이자 전망을 내세우고 싶다면,
폭락할때 비전을 이야기하고 투자를 어떻게 이야기할지 말해야지
항상 틀리는 전망에다가 오르고 나서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본인 전망에 책임도 지지않고요. 나심 탈렙 아저씨가 가장 싫어하겠군요.
(2) '미스터 둠?' 항상 부정적인 김영익 아저씨
이분도 유명하시죠
오죽했으면 나무위키에서 조차 '기가막히게 반대로 움직인다'라고,
부동산에는 라이트하우스, 주식에는 김영익이라는 신탁이 있다고 합니다.
영반꿀. 김영익 반대로 하면 꿀빤다.
저 이야기가 진짜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는것도 투자에서 중요하다고 봅니자만,
매번 폭락만 이야기하면, 돈 못버는 것 같습니다.
이분도 그냥 강연회나 기고료로 돈 버는 분이라.
진짜 투자자라면 본인 투자수익이나 실적이런 것을 내세워야죠.
-> 그렇다고 강방천씨처럼 사기 치면서 돈 벌면서 떵떵거리면 안됩니다.
-> 존리 씨처럼 회사 돈 유용해서 투자해서도 안됩니다.
김영익씨도 1959년생이라 벌써 63세(22년 기준)인지라 지금껏 투자 잘 했다면 복리효과로라도 엄청나게 돈 벌었을 텐데.
(3) 부동산 전문가, 이상우/투미 김재경? 항상 상승만 하나요
주식과 부동산이 완전히 다른게,
주식은 장이 좋아도 하루이틀 갑자기 폭락하기도 하고 갈피를 못 잡는 반면 (작은 송사리처럼)
부동산은 커다란 선박처럼, 그 움직임도 제동도 시간이 걸리고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투자심리 위축되면 정말 몇년간 갑자기 싹 바뀌는 시장.
투자가 아니라,
단순히 전망이나 강연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전망이 그만큼 힘들다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그 누구라도 본인 말이 맞다라고만 우긴다면 그게 틀린 거겠죠.
2. 그래서, 어쩌라고?
그냥 항상 똑같은 결론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보고 투자하기 + 시덥잖은 경제 시황이나 경제 전망은 소음이니 귀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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