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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경영에 관한 글 올리면서 대학병원들에 대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여러 사건들이 겹쳐 나오면서 다시금 포스팅합니다.
대학병원들에서 통폐합관한 글은 이미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한의학에서 최근 어려워지면서 동국대나 경희대 이야기를 올렸지만
의과대학들의 경우에도 경영난이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올렸드랬죠.
<예전 포스팅 링크 : 대학병원들도 '생존'에 목숨걸다-급변하는 의료환경 속 병원들의 변화>
그런데 이번에는 한양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의료원에서 변화가 나오고 있다는 말이죠.
한양대학교의 경우에는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정형외과, 신경외과, 류마티스 계열에서 인지도가 높았지만 최근 수도권 대학병원 난립과 재벌 계열의 대형 병원들의 등장으로 힘에 부치는 실정입니다.
우선 중앙대학교 의료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대학교 의료원의 시작은 1968년, 가톨릭의과대학 교수들 일부가 중심이 되어 환자 진료 및 연구를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고자 중구 필동 2가에 개원한 200병상의 병원이었습니다.
1970년 중앙대학교의 의과대학 신설이 결정되고 1979년에는 총 350병상 규모의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성심병원으로 이름을 바꾸어 진료를 하고 있었고 나날이 번창하여 1984년, 서울철도병원 임대로 지금의 중앙대학교 부속 용산병원을 개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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