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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테크

재테크, 부동산에 유용한 웹사이트들

by 와썸_ 2016.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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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스팅. 


나중에 제가 볼겸해서 남기는 포스팅. 


유용한 사이트 몇선. 


1. '호갱노노' 간편하게, 꽤나 정확하게 부동산 시세보기. 


이름이 약간 'ㅍㅍㅅㅅ'처럼 너무 장난스럽게 지은게 아닌가... 싶지만

실제 사용하면, 특히 컴퓨터로 볼 때 이만큼 쉽게, 정확하게 부동산 시세 볼 수 있는 사이트도 드문 것 같습니다. 


링크 :  https://hogangnono.com/


처음 접해봐도 쉽고 간편한 인터페이스,

꽤나 정확한 거래가격 등. 


(네이버나 다음부동산 보다 오히려 실거래가에 정확한 것 같습니다)





좀더 업그레이드 되어 경매건도 보여주고, 대출이라든지 다른 서비스와 연계하면 좋을듯 -


2. 부동산 수수료 파격적으로 낮추기! 트러스트!


요건 약간 애매하지만,

변호사분들이 만든 부동산 중개 사이트. 

요건 아마도 공인중개사 협회에서도 굉장히 강경하게 나오지 않을까...


다들 비싼 아파트나, 아니면 오피스텔의 경우

공인중개사에서 수수료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법적으로 수수료 상한선이 정해진 건데 대부분 상한선 그대로 받으니...







10억 아파트 매매의 경우 900만원 가까이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수수료를 

2억5천 미만은 49만원, 

이상은 99만원으로 했으니..


게다가 시스템을 잘 구축해놓아 허위매물없고, 자세히 볼 수 있다는 점. 


단점이라면 매물이 아직 너무 적....



https://trusthome.co.kr/



3. 독특한 p2p 업체, 렌딧(Lendit)

요즘 p2p 대출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설명을 다하기는 귀찮으니 양이 많으니

이전 글 링크로 갈음하고,



2015/10/11 - [財테크] - 8퍼센트, 빌리... 크라우드 펀딩, 대기만성 혹은 반짝 성장인가?


2015/12/05 - [財테크] - 나의 p2p 대출, 크라우드 펀딩 투자기 -



그런데 그들 업체 중 왜 렌딧만 콕 찝어 여기 적었냐면,


일종의 '묶음상품' 을 팔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심사를 잘하고, risk 관리를 잘하더라도 


p2p업체들도 업종이 '대부업'이기 때문에 연체나 부도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그나마 이전에 비해 여러 Fin테크 덕분에 그 위험을 확 낮추었다는 거지.


(참고로 현재 업계 1위인 8퍼센트도 연체가 발생해서, 더이상 홈페이지 정문에 연체율이나 부도율을 공시하지 않고있습니다. 구석탱이에 정말 조그맣게 통계로 나옴)


그렇지만 렌딧은 개별 상품이 아니라, 대출상품10~20개 이상 묶어 상품을 내놓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나쁜 예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처럼 되겠지만, 그보다는 연체/부도율이 1%미만에 훨씬 안전하기는 합니다. 

(쓰고보니 나도 8퍼센트에 왜 넣었지...)


https://www.lendit.co.kr/invest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안정적. 


+ 현재 p2p 업체는 급성장중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2016.1.13 기준으로 1위 8퍼센트(대출금 110여억원), 2위 렌딧 (대출금 40여억원), 그 뒤로 빌리, 펀딩클럽 등이 있습니다.


+ 현재 p2p 업체들 대부분 대출금이 크지 않아 대부분 연체/부도 건이 없는 상황인데, 그나마 가장 규모가 큰 8퍼센트의 경우 




아래와 같습니다. (2016.01.13 기준)

하지만 일부러 겁먹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 정도면 이자율 5% 미만의 제1금융권보다도 연체율이 낮은 편이니까요 

채권 건수 기준 0.35%, 상환회차기준 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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