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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테크

p2p 대출 시장 확대, 제1금융권 은행과 제휴도 늘어나고.

by 와썸_ 2016.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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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P2P 대출 관해 많이 포스팅했었습니다. 

 

소개라든지 intro는 이전 글들로 갈음하고. 

 

2015/10/11 - [財테크] - 8퍼센트, 빌리... 크라우드 펀딩, 대기만성 혹은 반짝 성장인가?

2016/05/01 - [財테크] - 대한민국 p2p 대출, 2016.05 현황

 

P2P 대출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중 은행이나 저축은행들도 관심을 보이고,

협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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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업체들이야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고,

은행/저축은행들은 새로운 투자처도 만들고. 

 

협업 방식은 크게

 

1. P2P 업체에 지분 투자

2. P2P 업체를 통해 은행/저축은행에서 대출상품 출시

 

 

대략적으로 보자면

 

NH농협은행은 30CUT(써티컷)과 연계하여 대출상품을 내어놓았고,

기업은행은 펀다, 엘리펀트와 협업하여 대출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신한은행은 어니스트 펀드에 직접 투자하였고 상품 개발도 논의중이라 하며,

KEB하나은행은 Villy와 협업한 상태입니다. 

 

2016년 3월 말 기준 

P2P 대출 잔액은 약 730억원 정도로 밝혔고, (금융위원회 발표)

성장세도 가팔라 15년 말만 하더라도 약 350억원 정도라 

3개월 만에 2배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2016년 7월 현재의 경우 

업계 선두권인

8퍼센트 총 투자금액 283억원,

빌리 215억원,

테라 펀딩 281억원 등

 

총 규모만 하더라도 무시못할 정도로 커졌습니다. 

P2P 시장 자체가 잠시의 바람이 아니라 최소 1,2년간은 성장할 기세. 

 

참고로 전 이런 쪽과 아무런 관련없는 소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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