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대출에 관해서는 이전에 이미 포스팅을 몇번 했습니다.
2015/12/05 - [財테크] - 나의 p2p 대출, 크라우드 펀딩 투자기 -
2015/10/11 - [財테크] - 8퍼센트, 빌리... 크라우드 펀딩, 대기만성 혹은 반짝 성장인가?
P2P 대출의 경우 그 사이에도 무럭무럭 성장했습니다.
선두업체들마다 누적 대출액을 보자면
8퍼센트 201억
테라펀딩 180여억원
렌딧 125억원
빌리 120억원
투게더 100여억원
어니스트펀드 55여억원
펀딩클럽 29억원
등.
2016년에 국내 p2p 대출 시장 자체가 1,000억원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서 포스팅들에서처럼, 세금이 워낙쎄지만
그래도 요즘같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는 p2p 업체 상품들이 도움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이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처음 하는 분이라도 '렌딧'과 같이,
알아서 수십~많게는 수백개 대출 상품에 나눠 투자하는 p2p상품을 이용하면
위험도를 낮추면서도 이자 떼고나서 세후로, 7~8% 넘는 고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
아직 모르는 분들은 소액이라도 시도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업계 1위인 8퍼센트에서도 자동 포트폴리오 투자를 도입했더군요.
매일경제 기사 링크 : 8퍼센트로 자동 분산투자하세요!
자료 출처 : 8퍼센트 홈페이지
사실 요즘 은행/증권사의 ELS만 하더라도 수익률이 '세전'으로 6~8% 정도이고 이마저도 사실 p2p대출보다 더 원금손실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에
(그나마 요즘에는 개별종목보다는 지수를 추종하는 ELS가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P2P는 좋은 투자 대안처가 됩니다.
'財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p2p 대출 시장 확대, 제1금융권 은행과 제휴도 늘어나고. (0) | 2016.07.20 |
---|---|
저렴한 분양가? 지역주택조합 이야기. (0) | 2016.05.12 |
부동산)판교 집값에 대한 소고 (0) | 2016.02.21 |
재테크, 특히 20-30대 젋은 층 재테크에 대한 소고 (0) | 2016.02.07 |
아파트, 실거래가와 매매가 격차 증가. (0) | 2016.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