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서울/대구/부산 고등학교 입시 결과

 

위는 2017년도, 고등학교 입시 결과 에 따른 내용. 

 

 

위 내용의 경우 재학생(재수/삼수 등 미포함)만 포함한 데다가 

의과대학/치의과대학/경찰대학교/KAIST/포스텍 등 다른 학교들은 빠진 내용이지만 

서울대학교 입시결과가 가장 정확합니다. 

 

위에서, 일반고등학교와 특목고/자사고 등 다른 유형의 학교들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위에서 5명 이상 서울대학교 보내면 훌륭한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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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갈수록 일반고등학교보다 특목고/자사고 강세가 강한지라)

 

만일 서울대학교를 5명 보낸다면, 실제로는 의치약, 포항공대 등 다른 좋은 학교도 그 이상 보내며 재수/삼수까지 포함한다면 실제 학교 정문에 플랜카드 붙이기로는 수십명을 좋은 대학교로 진학시킬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일반고등학교라면 명문이라는 뜻. 

 

위의 표가 있지만,

쉽게 보자면... 

 

1. 목동/광진/중계 학군이 역시 가성비가 좋다. 더불어 분당도. 

  용인의 경우에는 학군차이가 커서 좋은 곳은 좋고 안좋은 곳은 정말 안좋다. 

  - 오히려 잠실보다도 나은듯. 

  여건이 된다면 역시 압구정쪽이나 대치입니다. 숙명여고, 단대부고 등등... 

 

2. 마포/송파 남부는 사실 아파트 가격 비하면 그닥. 

  특히 마포의 경우 아현/북아현 뉴타운이 완성되면 좀더 좋아질 것 같긴합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그나마 한성고가 4명을 보내서 나쁘지는 않은편. 

 

3. 대구는 수성구, 특히 범어네거리에서 대륜고까지가 왜 비싼가 하지만 역시나 일반고 학군이 지방치고 훌륭합니다. 일반고인 경신고, 대륜고도 7/6명, 대구과고는 지방치고 훌륭한 29명(부산과고는 10명입니다.)

 

4. 부산은 집값이 집약적으로 못오르는 이유 중 학군도 있는 듯합니다. 

그나마 자사고인 해운대고 6명(그마저도 자사고인것 감안하면 그닥)

이외 국제고(7명, 역시나 자사고) 부산과고 10명, 부산외고 6명으로 특목고 치고도 입시결과가 그리 뛰어나지 않은데 

센텀고 1명, 동래고 3명 등 그나마 유명한 일반고도 실적이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