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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 중요한, '보유 효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짧은 투자에 관한 이야기.
투자에 있어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보유 효과' 라는게 있습니다.
(혹은 '소유 효과')
한마디로, 투자전과 달리 투자하고나서 가지고 있을때 심리적으로 매기는 가격이 달라진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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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격언 중에도
'그 주식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 라고 하는데,
냉철하게 그 주식의 가치를 따져 지금 가격과 미래 가격을 보고 투자해야지
가지고 있어서 좋은 소식/전망만 보면 안된다는 거겠죠.
사실 부동산에서 좀더 보유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아마 투자금 자체가 커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그래서 본인이 투자한 아파트나, 지역에 관해 나쁜 글이 올라오면 바로 심하게 반박하거나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사실 부동산의 경우에는 취득/양도 모두 거래 비용이 워낙 크다보니 신중하고
좀더 민감한 내용도 많습니다.
하지만 주식의 경우에는 만일 마음먹으면 대부분 바로 큰 비용없이 매도 가능하지만,
본인 주식에 대해서 부정적인 전망이나 report가 나오면
정말 심한 악플이 달리거나 하는 것보면 참 답답합니다.
익명에 숨어서, 원래 마주보고 이야기한다면 하지도 못할 이야기를 그렇게 하는 사람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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