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가, 수익형 부동산 관련 자료는 외국계 기업들이 주기적으로 좋은 자료를 내줍니다.
세빌스,
CBRE,
쿠시먼&웨이크필드 등
리포트도 정기적으로, 좋은 자료들이 나와서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세빌스 코리아의 자료.
세빌스 코리아 | Insight & Opinion (savills.co.kr)
원본자료는 아래에 PDF 파일 첨부합니다.
* 서울을 대상으로, 2021년 4분기 자료입니다.
* 프라임급 오피스에 대한 기준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대략 서울 기준 전체연면적 만평(33,000제곱미터) 이상으로 하기도 하고, 회사마다 정한 기준이 다르며
프라임급 오피스 기준은 서울/인천/분당 - 수도권, 부산 - 기타 지역 모두 좀 다릅니다.
일괄적인 면적 기준이 아닌 상위 몇%냐로 따지기도 합니다.
결론.
1. 서울의 프라임급 오피스가 임대료는 계속 오르고 공실률은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광화문GBD, 여의도 YBD, 강남 GBD 모두. 강남권이 가장 낫긴 하지만 나머지 두 권역도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2. 공급량이 있긴하지만,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 당분간 좋을 것 같습니다.
3. 명동 상권이 초토화 되었다느니, 공실률이 50% 넘는다느니 하지만 그건 리테일 업종 대상 소형 상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을지로/명동/광화문 오피스 시장도 현재 굉장히 좋습니다.
+ 한가지 insight
상가 거래 규모는 역대 최고 이고, Cap. rate는 역대 최저를 향해가니 이게 하나의 의미가 있을지,
향후 앞으로 이런 기조가 지속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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