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133 참 요샌 클레임 거는 곳이 많네요. 소송건다하고 - 잡담. 가끔 포스팅하다보면 댓글로 클레임걸거나 그런 경우가 있는데 요 근래에는 좀 그 빈도가 늘었네요. 포스팅도 잘 안하는데 말이지- 일주일전에는 모 안과 측에서 자기들 홈페이지 사진을 무단도용했다며 소송걸렸다느니 겁먹는 일이 있었습니다. - 양깡 선생님 감사합니다 :) - 그런데 며칠전에 의료계 덤핑 관련해서 다른 글 썼는데 이번에는 유명한 유디치과에서 다음 측에 우선적으로 글 내려달라고 연락왔네요 - 이메일 보고 알았는데 이미 자동으로 블로그 글은 닫혀있고 - 내용 자체도 유디치과를 험담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전 오히려 유디치과 같은 경우에는 치과의사협회가 강경대응하는 게 아닌 가 생각하는데 PD수첩 때문에 워낙 시끄럽다보니 이런 글 자체도 올라오는 게 싫은가 봅니다. 내용 자체가 트집잡을 건 없으니 전화.. 2011. 9. 1. 나는야 최고의 럭키 가이 - 요즘 근황. 정말 운좋은 하루였습니다. 회식 따라간 덕분에 밤 8시에 병원일이 끝나다니 - 밤 8시에 병원밖을 나올 줄이야 - 하지만 결국 회식따라가서 소고기 먹은 건 좋은데 소주 두병쯤마시고 겨우 살고. 이제 곧 출근해야해서 준비 중인데 눈에서 눈물이 - 과도 재활의학과에서 안과로 돌렸고 병원 생활도 이제 그럭저럭 적응되는데 2011. 8. 25. 인턴 일기. 병원 인턴 절반 정도 한 채로 - 이제 병원에 어리버리하게 일한지도 6개월 - 딱 절반 정도. 요 몇 달간 바쁜데다 의욕까지 떨어져서 블로그를 못 챙겼습니다. 별별 일들도 많았고 앞으로 일정도 빡빡하지만, 며칠전 이멜을 받고는 잠시 할 말을 잃었습니다. 블로그를 보고는 이멜을 보내는 분들이 좀 계신데 의사 얼마 버나요... 의사 몇 % 망한다는데 정말인가요... 저도 잘 몰라요; 우선 저 같은 인턴이 의료계 현실감각(?)이 떨어질 뿐더러 -제 몸 하나 못 가누는데 말이죠- 이런 질문 받으니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글쎄요... 제가 이런 블로그를 운영하고 굳이 여러 이멜들에 나름(?) 친절하게 답변하려고 했던 이유는 저 자신도 수험생과정을 거쳐 왔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하는 건데 - 허탈. 요즘은 병원도 이상해져서 .. 2011. 8. 8. 오늘의 영어듣기 ㅑ'ㅇ I'd like to meet a sexy firl. I'd like to meet a girl like kim tae-hye What's ur ideal type? Who's ur ideal person? Don't u wanna meet a girl, hot-like-me! I'd like to meet a girl, Thoughtful, considerate That's y girls like u! I'm totally satisfied c current I insist, Attracted to bad type guys~ Looks matter to me. Looks, that count. Intelligence and Beauty matter to me. Personality and sen.. 2011. 6. 6. 스크랩- 전세 얻을 때 알아볼점. 이번에 봄동안 계속 매수와 전세를 저울질하던중 보합세가 지속되길래 일단 전세로 틀어막고 매수는 천천히 알아보기로 했는데요 그러는 와중에 개인적으로 깨닫고 알게 된점이 많아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다 아는 이야기겠지만 의외로 친구들이나 아는형님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결혼철이 시작되고 해서 전세얻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고 수준낮은 지식이지만 글을 한번써봅니다. 1. 등기부등본 가장 기초적인건데 복덕방 말만 믿고 안떼어 보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건 쉽게 말해서 환자개인정보+기본 lab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동산에서도 떼어주는데 그럴필요없이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에 가시면 500원에 열람가능합니다. 떼보시면 갑구와 을구가 있습니다. .. 2011. 5. 12. 그냥 잡담. - 요즘 근황. 과 어플라이 했습니다- 오랜 생각과 다르게, 1. 결국 재활의학과로 Apply했습니다- 아마 뽑아주시지 않을까. 과장님께 실수만 안하면;;;;;; 2. 저랑 뜻맞는 형이 있어 가끔 즐겁게 얘기합니다:) 이런 뜻맞는 사람들 몇명 더 있으면 좋을 건데 말이죠 의과대학 시절에도 뜻맞는 친구들 있었지만 부속병원 따라 뿔뿔이 흩어진지라- 지금 뜻맞는 형도 소위 말하는 인기과 어플라이라 경쟁이 치열하네요. 형, 꼭 원하는 과 되길 바래- 2011. 5. 1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