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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134

그냥 잡담. - 요즘 근황. 과 어플라이 했습니다- 오랜 생각과 다르게, 1. 결국 재활의학과로 Apply했습니다- 아마 뽑아주시지 않을까. 과장님께 실수만 안하면;;;;;; 2. 저랑 뜻맞는 형이 있어 가끔 즐겁게 얘기합니다:) 이런 뜻맞는 사람들 몇명 더 있으면 좋을 건데 말이죠 의과대학 시절에도 뜻맞는 친구들 있었지만 부속병원 따라 뿔뿔이 흩어진지라- 지금 뜻맞는 형도 소위 말하는 인기과 어플라이라 경쟁이 치열하네요. 형, 꼭 원하는 과 되길 바래- 2011. 5. 11.
인턴 초보 의사, 어느 과를 전공할지-그냥 잡담 이제 인턴으로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보다는 훨씬 깔끔하고 편하게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인턴으로 병원에서 일하는 거 자체가 힘든 면이 있긴 하네요. 그러면서도 항상 올해말쯤에는 결정될, 어느 과를 할 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인턴이든지 비슷하겠지만- 운이 좋게도 선배들이 좋게 봐주신 덕에 여러 좋은 과들 중에서 행복한 고민...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도 좀 고민입니다. 그래도 학생 때부터 뚜렷하게 Surgery 파트, 즉 수술하는 과 한 곳을 생각하고 있는데 인턴하면서 보고 듣는 것 따라서 일희일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원래 전통적으로 피.안.성. 이라면서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를 이야기하는데 요즘에는 정.재.영. 이라고 해서 정신과, 재활의학과, 영.. 2011. 4. 8.
병원 인턴 첫 월급을 받고- 당직 서다 짬내서 글 올립니다. 오늘 교직원 메일 통해서 보니까 돈이 들어왔더라고요. 첫 사회 생활 하면서 벌게 된 '월급'이다보니까 좀 더 각별한 것 같습니다:) 세전으로 거의 300만원 정도, 세후로 275만원 정도- 물론 병원 인턴 월급이 매달 다르다지만 생각보다는 많이 들어온 것 같아서 잠시 확인하고는 좋더라구요- 확실히 우리 아버지 뻘 때에는 인턴 월급이 너무 적어서 생활도 힘들 정도였다는데 - 예전보다는 적어도 경제적인 면에서 처우 개선이 많이 이뤄진 것 같습니다. (물론 EMR이다 뭐다해서 예전보다 육체적으로도 많이 편해졌다지만서도요) 아는 외과 레지던트 선생님은 세후로도 거의 월 500 가까이 받으시더군요;; 물론 외과가 기피과로 분류되어서 국가지원이 30% 들어간거지만서도- 첫 월급 받고.. 2011. 3. 26.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하니... 확실히 다르네요- 일산백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마 전국에서 그래도 편하고 깔끔하기로는 몇 손가락 들지 않을까 싶지만, (게다가 출신대학도 다양합니다. 인턴 중 저희 학교가 1/3밖에 안되는 지라-) 여전히 병원 생활 자체를 한지가 얼마 안되니까 적응하느라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새 며칠 안된 동안에도 일들이 많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스마트폰을 공짜로 준다더니 이제는 병원 스마트폰 벨소리만 들어도 놀라곤 합니다;; 정말 당직서다보면 제발 오늘은 환자들이 그만 왔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덕분에 블로그는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만 댓글, 방명록 글은 한번씩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습니다. 답글은 못 달아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오프, 그것도 몇시간 못 쉬다 다음날 일하러 다시 가야하지만 이 오프라는 녀석 하나 보고 삽니다.. 2011. 3. 19.
KTX에서 무궁화호까지- 기차의 모든 것. 오랜만에 의료 관련 이외에 잡다한 포스팅입니다. Intro. 전 아직 나이먹어도 비행기는 두 번 밖에 탄 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기차는 정말 남부럽지 않게(?) 많이 타봤습니다. 대구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두 나왔지만 6년간의 부산에서 의과대학 재학(실제로 실습 기간 빼면 4년 반정도) 1년 반 정도 서울과 경기도 일산에 실습 등- 그리고 이제 일산으로 가는데 부산에서 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서울로 대학생 기자라든지, 여러가지 일로 여러번 왔다갔다 하다보니 기차를 더 많이 이용하고, 애정이 가게 되었습니다. KTX, 새마을호, 무궁화- 예전에 KTX가 없는 시절만 하더라도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조그만 차이로 가격차가 났는데 비둘기호, 통일호 같은 추억의 객차들은 모두 사라지고 세개만 남았습니다. 서울 .. 2011. 2. 7.
의사의 전문 과목 선택, 무엇이 맞을까- 요즘은 쉬고 있습니다. 병원 합격자 발표까지 난데다 원래부터 생각해오던 일이 있어서 그 목표대로 가게 되겠지만서도요. 현재 수도권의 모교병원에 안과나 정형외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배들에게 얘기도 많이 들어봤고 이런 저런 뉴스도 많이 접하지만 솔직히 자기가 하고 싶은 과, 혹은 편한과를 하는 게 대부분의 결론이더군요. -> 링크 : 의원급 폐업 증가 게다가 어떤 과를 하든지 간에 대부분의 경우 결국 개원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도 갈수록 개원할 여건 자체는 나빠지고 있습니다. 개원할 부지 자체가 적은 데다 개원 자금 자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선은 정형외과를 하더라도 수련부터 제대로 견딜지 모르겠습니다만 견뎌내고 나오더라도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조용히, 꾸준하게 계속 준비해야 겠습니다. 예전부.. 201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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