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의사70

낙태, 찬성과 반대 -우리나라에 점차 불거져 나오는 다양한 목소리들- 오늘도 주저리주저리 포스팅입니다. 아무런 연관없는 사회 일들을 같이 올리지만- 우선 짧게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짧은 기간에 경제 급성장을 일으킨 대단한 나라 (적어도 그렇게 배웠고 긍정하고 있습니다) 이면서 국제원조를 받아오다 하게된, 전세계 유일의 나라(이건 사실이니까)이기에 감히 자긍심 가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관점은.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경제 현황을 보여주는 지표가 아니라 '행복의 총량'을 보여주는 지표가 있다면, 과연 예전보다 나아지고 있다고, '연 @@% 성장! 예상보다 높아'와도 같은 식으로 말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말들과 같이 우리는 예전에도 들어왔던 것처럼 짧은 기간에 압축식으로 산업화를 거쳐 경제발전을 이루었기에 그만큼 인권, 민주화 등 충분한 사회.. 2010. 2. 5.
이젠, 대학병원도 전문@@인 도입 열풍~ 분명 휴가기간이지만 전 아직도 병원에 있습니다;; 다른 병원 섭인턴쉽을 신청한지라- 오늘 포스팅은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나서입니다. 자료 출처는 제가 자주 보는 데일리 메디입니다. [인사]차병원그룹 총괄부회장에 황영기 前 KB금융지주 회장 CHA의과대 차병원그룹은 전 KB금융지주 회장 황영기(黃永基) 씨를 1월5일부로 그룹 총괄부회장 겸 산하 생명공학 기업 ㈜차바이앤디오스텍 대표이사 회장으로 영입했다. 황영기 신임 총괄부회장은 약 30년간 풍부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한 기업 및 금융기관에서 활동해 왔다. 황영기 차병원그룹 총괄부회장 겸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이사 회장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재무관리 석사를 마친 후 삼성그룹 내 물산·전자·증권·비서.. 2010. 1. 6.
이제,그만 합시다 약품 리베이트- 제약회사에서 진보단체까지 안내의 글 - 오늘은 외면하고 싶은 불편한 진실이지만 외면할 수 없어 적습니다. 기분이 우울하고 싶지 않거나 밝은 것만 보고싶으신 분은 다른 글을 봐주세요♡ 우선 한 신문기사의 링크입니다 -> 링크 올해 벌써 3명이 자살했더랬죠.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사실 대학병원, 아니 작은 병원에도 각 제약회사별로 영업사원들이 앞다투어 서로 실적을 올리기 위해 방문합니다. 대게 볼펜 같은 작은 물품에서 실질적인 현금까지 오고간다는 군요. 우리나라.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어왔습니다만 유독 제약업체의 경우에서만은 예외인 상황입니다. 그나다 최근 자이데나 같은 일부 마이너 신약을 통해 매출이 늘고 있지만 『 무조건 카피약을 대형 병원에 납품하고 영업사원의 리베이트를 통해 판로 개척하고.』 하긴 이런 상황을 절대 제약회.. 2009. 12. 26.
'한국의 슈바이처', 성산 장기려 박사님에 관하여- 우리나라 근현대사는 비록 암울한 시기들도 많았지만 역시나 그 속에서도 빛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걸 느낍니다. 몽양 여운형 선생님이시라든지, 여러분들이 계시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던, 아니 개인적으로는 더욱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성산' 장기려 박사님에 대하여 얘기할까 합니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검색한 간단한 약력입니다. 1932년 경성의학전문학교를 마치고 일본 나고야대학[名古屋大學]에서 의학사학위를 받았다. 1950년에 월남하여 6·25전쟁중 발생한 전상자와 극빈환자에 대한 무료치료를 시작으로 인술을 통한 인간애를 실천해왔다. 1951년부터 무료진료소인 복음병원 원장으로 일했고 그뒤 1953년부터 20여 년 동안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및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산 복음간호대학, 가톨.. 2009. 12. 26.
복잡한 요즘 의료계- 약사에서 영리법인까지, 오랜만에 의료현황에 대한 포스팅합니다. 요근래 의료계에 관한 포스팅을 안하다보니까 쓸 거리(?)들이 많이 늘어난 상황인지라. 우선, 예전 포스팅을 하나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 : '병원이 돈벌이에 급급? 원희목의원의 잘못된 주장' 여는 글. 지난 10월, 보건복지가족회 소속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전 약사회 회장)이 하나의 자료를 제출합니다. -쩝. 할 말이 없습니다.- 전국 병원들의 주차료 수입현황. 서울아산병원으로 45억5047만8원연세의료원 37억3023만7원, 삼성서울병원 30억5185만8원, 서울대학교병원 24억1553만4원, 서울성모병원 16억117만원이라는 주차료 수입을 내밀며 환자한테는 진료비를, 보호자한테는 주차료를 받는 돈벌이에 급급한 병원 행태에 문제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 2009. 11. 27.
병원이 '돈벌이'에 급급? - 잘못된 원희목의원의 주장. 최근 한나랑 원희목의원의 '주장'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http://www.dailymedi.com/news/opdb/index.php?cate=&cmd=view&code=110688&dbt=article&key=&rgn=&sel=&term= 원본 기사입니다. 보신 분들 계실듯하네요. 바로, 병원의 주차료 부과에 대해 이야기 한 내용인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포함해 몇 가지 포스팅합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 이야기한 점은 좋습니다. 그런데, 수도권 주요 16개 대학병원이 16개월동안 주차료 수입만 223억이라면서 대학병원들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있습니다. 얼핏 듣기에는 많이도 번다;;;싶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게다가 서울아산병원을 들어 16개월간 45억 5047만원에 달한다면서 외래환자에게 8시간까지만.. 2009. 10. 27.
반응형